한국은행 전북본부는 22일 전북도 지역전략산업과 농림어업 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북본부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이번 개정에서 전략지원부문은 4대 전략산업(기계산업, 자동차부품, 생물생명산업, 방사선융합기술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에서 6대 전략 및 3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농기계산업, 인쇄전자, LED산업, 자동차산업, 조선해양산업, 방사선융합기술, 태양광산업, 풍력산업, 탄소섬유)으로 세분화됐다.또 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림어업 분야를 새로 추가했다.자금지원비율을 기존 21%내외에서 50%로 대폭 확대했으며, 업체당 지원한도도 18억원에서 2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 기준 40억원)으로 확대 운
김대연
2012.05.2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