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0일 오전 본점 로비에서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축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인과 결혼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여성이민자(가족)에게 고국을 방문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은행이 도내 14개 시·군의 추천을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된 이 행사는 올해 15가족 등 총 38가족에게 친정나들이의 기쁨으로 돌아가고 있다.온가족 친정나들이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중 내국인과 혼인 후 3년이상 거주한 자(유자녀)로 친정방문 경험이 없고, 배우자 동행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했다.선정된 가족에게는 온가족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100만원, 여행자보험 가입증서가 주어져 총 15가족에게 6천만원이 지원됐다.중국에서 이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고객에게 최상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전문 마케팅리더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3일 열린 워크숍에는 최고의 금융전문가를 육성 하기 위한 영업점에서 선정된 마케팅 리더 4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감동 서비스의 선진화와 원스톱 뱅킹 등 고객위주의 업무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케팅 리더로서 신뢰받고 편리한 농협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고 고객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마케팅추진팀 이미정 전문강사의 영업점 마케팅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격과 역량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 됐다/서병선기자 sbs@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농협의 경제사업조직이 판매사업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농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을 구현 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3일 전북농협은 지역본부에서 지역농협, 시군연합사업단, 농정지원단 등 농산물 판매사업 주체 1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경제사업 추진을 위한 판매농협 구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은 산지조직 육성과 지역사업 개발추진, 경제사업 산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연합사업 조직을 농산물 마케팅 중심의 지원기능을 강화하여 산지유통의 규모화와 전문화,자립경영구축을 위해 경제 전문인력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장기적으로 지역단위 연합판매사업 및 농협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경제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와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또한 농협 중앙회
전북농협이 전북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역단위 채용으로 선발된 신규직원 34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신규직원들은 전북지역에서 근무하며 전북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들로4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되었다.이들은 농협교육원에 입교하여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 능력 교육을 받은 후오는 9일 전북도내 영업점에 배치 될 예정이다.새로운 농협 출범과 더불어 대규모 지역인재를 신규 채용하여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중앙회는 지역사업 활성화와 지방대학 우대를 위하여 지역단위로 채용인원을 할당하여 선발했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3월에 8명, 이번에 34명을
농협 여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전북도지회(회장 남영숙)가 30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 상생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고향주부모임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농촌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맺기, 전북 여성지도자 한마음대회, 농촌어린이 도시문화탐방, 불우이웃지원, 농산물 명예감시원 활동, 사랑의 손잡기 김장축제 등을 운영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돕는 사업추진 등을 추진키로 했다.남영숙 회장은 “우리농산물 애용과 농촌사랑운동을 확산시키면서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견인차 역할과 농도교류의 활성화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여성조직으로 거듭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또한 “단체의 성장을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은행 본점에서 ‘고추장 떡볶이’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메세나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소아암 아동후원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이번에 공연할 ‘고추장떡볶이’는 ‘아침이슬’의 작곡자이자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유명한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의 어린이극으로, 지난해에 공연한 ‘우리는친구다’에 이어 두번째로 전북은행 무대에 올려지는 어린이뮤지컬이다.공연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2차례(오후 2시, 5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공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정례적으로 실시중인 ‘전직원 봉사의 달’을 맞아 100개 봉사팀별로 복지시설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지난 23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인 카드사업부와 지역공헌부 신탁업무팀 직원 20여명은 선덕보육원(완주군 소양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1대 1로 멘토를 정해 가벼운 등산으로 시작해 명단터밟기 체험과 족구, 장기자랑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한편 원생 전체에게 요즘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컨버스 운동화를 선물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했다.김혜란 선덕보육원장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소중한 경험과 멋진 신발까지 선물해주신 전북은행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더 많은
전북은행이 은행 내 청원경찰(이하 청경)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차원에서 인원 감축을 단행하고 나서 적잖은 후유증이 예상된다.은행 측은 권고사직 대상이 된 청원경찰 중 상당수는 재고용할 방침이지만, 강제퇴직 대상이 된 청경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였다.26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현재 88개 지점에 근무 중인 청경은 총 109명으로 은행 측은 이달 중 20여명 가량의 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해 이중 일부를 감축할 것을 해당 경비업체에 통보했다.은행 측은 선진국에서도 청경 인원을 축소하는 실정이며 이미 1차적 보안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학교와 관공서 등과 여기에 신규 통폐합 지점에 대해 청경 인원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향으로 관리 형태가 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북은행 전 청경에 대한 근무평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결산승인 및 이익배당 4%(현금배당 2%, 주식배당 2%) 등을 의결했다.또 사외이사 송정식 전진중공업 및 전진CSM 상임감사,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이사,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재신임하고, 사외이사에 최준근 전 한국 HP 대표이사, 상임감사위원에 김광연 상임감사위원을 신규 선임했다.또한 이날 전북은행은 2011년도 당기순이익 748억원, 총자산 10조7천975억원을 확정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경영효율성과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수익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과 규모의 경제를 달성,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으로
전북관내 6개 품목농협(익산,전주,김제,군산,남원,정읍)이 농산물 유통 개선을 통한 전북 농산물 판매활성화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도내 품목농협 조합장 및 책임자 전원 70여명은 24~25일 남원 지리산가족호텔에서 농산물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생산조직 육성과 마케팅전략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산물유통의 중심 역할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또한, 전북검사국에서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와 사고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영농철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특강이 실시 됐다.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정읍원협조합장 손사선 )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사업활성화와 사고예방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자세 변화가 필요하고, 품목농협간의 상호 역할에 대한 올바른
전북은행이 자회사간 연계영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공교롭게도 이날 전북은행의 성장이 너무 공격적이라며 신용등급을 떨어트려 향후 전북은행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22일 전북은행은 공시를 통해 “자회사간 연계영업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추진일정 및 방식 등은 세부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전북은행은 가칭 ‘JB금융지주사’ 설립을 목표로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등 예비검토 작업에 돌입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1일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무왕빌딩 내에 부송동지점(지점장 박병주)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부송동지점은 현재 익산시의 신흥도시개발지역으로 소규모 임대 APT를 비롯한 국민주택 이하의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어 향후 전북은행이 소매금융 전문은행의 경제를 통한 경영효율성을 높이는데 부송동지점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김한 은행장은 “최근 전북은행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던 것은 지역은행이기 때문에 지역민이 많이 이용해주고 사랑해 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행은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한 점포망 정비와 신설을 통해 전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올해를 기업금융 도약의 해로 삼고 중소기업 자금지원과 금융우대 혜택를 확대하여 중소기업 경영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농협은행은 4월말까지 신용등급 5C등급 이상의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이노비즈업체 등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우대금리(최고 2.0%)를 적용하고, 환전 및 송금수수료 대폭 우대, 경영컨설팅 무료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기업운영을 지원한다.특히, 잠재력이 높은 농식품관련 법인 및 개인사업자(농업인 포함)를 대상으로 한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신용여신 한도를 최대 50%까지 증액하고, 부동산담보 감정평가액의 최대 15%까지 추가 신용자금을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지원한다.또한 우수
NH농협은행이 3월2일 방카슈랑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농협은 사업구조개편으로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판매하던 공제 상품 판매가 중지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도내 52개 영업점에서 NH농협생명, 삼성생명등 9개 보험사와 제휴하여 37개 생명, 손해보험상품 판매를 시작했다.NH농협은행은 방카슈랑스 출시 기념으로 3월31일까지 월납 10만원이상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With 방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영업본부는 21일 영업본부에서 방카슈랑스 사업의 적극적인 고객 홍보와 고객 맞춤형 상품 판매를 위해 판매 전문가를 초빙하여 워크샵을 개최했다./서병선기자 sbs@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방문해 2012년도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북은행이 전달한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 전북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전북은행은 지난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구현과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지역 최초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김대연기자 eodus@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문규)가 전북영업부를 개점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20일 전주시 인후동에 새로 문을 연 전북영업부(부장 류정용)는 개인금융과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기존 인후동지점을 영업부로 승격시킨 전북 영업부 개점식에는 김종운 농협은행 상무와 강종수 전북농협 본부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새롭게 개점한 전북영업부는 기존의 개인금융 외에 중소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센터를 신설하여 도내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 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전북영업부는 전라북도와 도 교육청 금고를 관리하는 공공금융 본부 역할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지원의 센터 역할을 하여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금융점포 역할을 하게 된다.전북영업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세정빌딩 내에 홍산로지점(지점장 김종오)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홍산로지점은 현재 서부신시가지개발 지역으로 전북도청과 경찰청 등 도단위기관과 전주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있어 향후 전북은행이 소매금융 전문은행의 경제를 통한 경영효율성을 높이는데 홍산로지점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김한 은행장은 “최근 전북은행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던 것은 지역은행이기 때문에 지역민이 많이 이용해주고 사랑해 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행은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한 점포망 정비와 신설을 통해 전체적인
NH농업금융(은행.보험)전북본부 임직원들이 17일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와 정비활동을 전개해 휴일에 모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큰 기쁨을 선사 했다.농협은 자연보호활동과 더불어 농협금융 출범과 새봄의 희망을 담은 꽃씨와 상추,고추, 열무등 씨앗을 무료로 나눠주고 전북도민과 함께 새롭게 나갈 것을 다짐했다.농협금융 전북본부는 “새롭게 조직이 정착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도민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해 사회적 공헌활동을 확대해 가는 농협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서병선기자 sbs@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파인애플상가빌딩 3층에 전북은행 잠실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서울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이미 강남과 여의도, 서초 등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전북은행은 서울의 대표적 주거단지인 잠실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신천역 인근에 잠실지점을 개설, 서울지역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했다.이날 개점 기념행사에는 잠실1동 상가 재건축위원회 김정아 위원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한 은행장은 “서울은 우리나라 경제 중심지로 많은 지역출신 상공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 및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rdqu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농약 판매 관리인 교육을 실시했다.15일 지역본부에서 농진청, 농업과학원 연구관을 초청해 열린 교육에는 지역농협 농약 담당자 350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영농철 농약의 안전사용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적정한 농약을 사용해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주요 교육으로 ▲농약관리제도 및 안전사용 ▲주요 농작물 병충해관리 ▲종자유통관련 법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농업인의 영농상담을 통한 기술보급 확대와 취급품목 다양화로 농업인 구입편의 제공 등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개선 및 무한봉사 결의도 다짐했다.전북농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협 농약담당 직원으로서 전문지식을 향상시켜 농업인 조합원의 건강과 안전한 우수농산물 생산 및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