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농작물 재해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정부에서 납입보험료의 50%를, 도와 시군에서 25%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는 25%만 납부하면 된다. 재해 보장 역시 태풍(강풍), 우박, 봄.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등 다양한 유형으로 지원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상품품목으로는, 농업용 시설작물인 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10.1~11.28), 마늘(10.6~10.24), 매실(10.13~11.7), 양파·복분자(11.17~12.5), 자두·포도·복숭아(11.24~12.12)등이다. 또한,
조민호
2014.07.2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