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친환경농업지식센터가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주군 친환경농업지식센터에서는 특화작목을 시설별, 품종별로 재배하고 있으며, 블루베리를 비롯한 산마늘과 아로니아, 하니베리, 그리고 40여 종의 약초와 자생화 등 흔치않은 신 소득 작목들을 재배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 한 해 친환경농업지식센터를 다녀간 농업인들은 2백 여 명, 체험객들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농업 관련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타 지역 농업인 등 5백 여 명으로, 다목적하우스와 과수시험포, 약초, 자생화시험포, 넝쿨터널 등의 시설 외에도 꽃동산과 연못, 정각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 연구개발 김창수 담당은 “친환경농업
장영진
2014.12.1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