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007년도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보조금 지급신청을 2월말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는 2007년도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보조금 지급신청을 2월말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는 목표가격을 설정하고, 목표가격과 당해년도 가격 차이를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지급을 통해 농가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기한 내에 관할 주소지에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보조금 지급신청 대상은 1998~2000년까지 벼, 미나리, 연근 등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과 대상 농지를 휴경하고 있거나 타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
전주시 만성동 일대와 완주군 이서면 일대 280만평에 들어서는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가 올 4/4분기에 발주된다 전주시 만성동 일대와 완주군 이서면 일대 280만평에 들어서는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가 올 하반기에 발주된다. 공사 발주액은 1천316억원이다. 한국토지공사는 7일 올 해 124건 3조7천666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전북혁신도시를 포함, 강원, 경북 등의 혁신도시 조성공사를 올 하반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토공측이 발주할 전국의 혁신도시 조성공사는 토공이 사업 시행자로 돼 있는 전북을 포함, 강원(1천227억원), 경북(1천217억원), 광주전남(2천719억원) 등이다. 이들
전북도는 이번 주 국장급 및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주 국장급 및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국장급 2~3명, 부단체장 2~4명 가량이 교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도에 따르면 전북도의 2007년 총액인건비가 확정되면서 늦어도 이번 주말 국장급 인사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다는 것. 당초 정기인사에 앞서 실시하려던 조직개편은 인사 이후로 연기됐다. 이번 고위직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김완주 지사가 자신의 도정 운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인물을 실무라인에 배치하느냐는 점이다. 다시 말해 친정체제 구축에 포함될 새로운 인물이 누구냐는 데 모아지고 있다. 이
[강봉균 인터뷰] [관련 인터뷰-강봉균] 최근 여권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인사는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군산)이다. 김근태 당 의장에 대한 사실상의 2선후퇴론을 제기하면서 범여권의 통합신당 출범 가도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 의장이 당내 중도세력의 입장을 대변하는 악역을 맡았다는 점, 또 강 의장의 화려한 정치 경제 이력으로 인해 그의 발언은 여권 안팎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당내 중도파 좌장으로 불리는 강 의장은 최근의 정치적 파장에 대해 “김 의장은 물론 열린우리당이 모두 사는 길”이라며 자신의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장에 대한 사실상의 2선퇴진 발언 파장이 확산
[문용주 국회 도서관장] [문용주 국회 도서관장] 문용주 전 전북도 교육감이 최근 국회 도서관장(차관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 관장은 “국회도서관을 일반시민과 더 가깝게 만들고, 특히 도서관이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관장에게 국회도서관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국회도서관장 취임을 축하한다. “도민들께 감사 드린다. 도서관장을 맡아 현재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도서관내 박사학위 소지자가 22명 있다. 이들이 오는 10월까지 우리나라 각 분야의 현실과 취약점 등을 진단하고 국가 발전을 위한 대안책을 마련할 것이다. 도서
(광고관련 업무국 협조기사) (광고관련 업무국 협조기사) 서울우유는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특히 ‘2017년 매출 2조원 달성’과 ‘국내최고 유(乳)가공 및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고, 이의 실현을 위해 600대 과제와 조직혁신 방안을 수립,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우유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경쟁사들과는 달리 70년을 한결같이 ‘우유’에만 집중해오고 있으며. 2007년을 대도약의 해로 삼아 부문별 성장동력을 재점검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우유는 이 같은 혁신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사진 이상근)‘전주 세관(세관장 양채열)’은 지난해 1월 군산세관 전주출장소에서 고품질 세관 행정을 위한 직제개편에 따라 승격 1년을 맞았다 (사진 이상근)‘전주 세관(세관장 양채열)’은 지난해 1월 군산세관 전주출장소에서 고품질 세관 행정을 위한 직제개편에 따라 승격 1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설정, 전직원이 영어와 전문요원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인대 양성 프로젝트란 내륙지 세관으로 수출입 물품이 한정되어 있는 전주세관의 반복된 업무로 인해 세관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할 수 있는 소속직원의 전문관, 외국어, 관세사 등 전문요원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국민은행은 영업력 확대 및 미래 성장동력 강화 차원에서 올해부터 호남지역 직제를 남과 북 2개 지역본부로 개편하고 박찬본(52), 김종범(51) 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국민은행은 영업력 확대 및 미래 성장동력 강화 차원에서 올해부터 호남지역 직제를 남과 북 2개 지역본부로 개편하고 박찬본(52), 김종범(51) 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북은 호남북지역본부에 포함되며 각각의 본부는 기존 60개 점포를 30개씩 나눠 관할한다. 김종범 호남북지역본부장은 지난 73년 입행, 가좌공단지점장, 점포기획부장, 명동중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명동중앙지점장 재임 시절 3년 연속 점포 최우수(S) 등급을 유지하고 지역본부 1등을 놓치지
지난해 도내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올해도 여전히 취업시장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해 도내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올해도 여전히 취업시장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취업자들도 비교적 안정적인 상용근로자들은 크게 줄어든 반면 임시직들의 숫자가 늘어 고용의 질적 수준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 및 전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취업자(경제활동인구) 수는 83만9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1천400명이 늘었다. 그러나 2005년 4천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든 수치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과 사업·개인·공공이 각각 8천400명, 5천600명이 늘었으며 건설업도 500명 증가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2007년도 ‘기업·공고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2007년도 ‘기업·공고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공업고등학교를 연계,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술을 정밀 분석, 공고 3학년 학생을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해 졸업과 동시에 해당 중소기업에 곧바로 취직 시키게 된다. 기업과 고등학교, 학생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윈-윈 사업으로 참여 중소기업에게는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
(인물 사진폴더에 사진 있음) (인물 사진폴더에 사진 있음) KT텔레캅 초대 전주지사장에 전 KT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위원장인 서철용씨가 취임했다. 초대 서철용 전주지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주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텔레캅의 가치를 먼저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과 마인드를 강화하고 대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경영마인드를 밝혔다. 서 지사장은 1999년 2월부터 KT 전북지방본부 노조위원장으로 약8년 동안 조합을 이끌어온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유 했으며, 리더십과 감성이 풍부하여 조합간부와 조합원뿐만 아니라 관리자와 직원들로부터도 따뜻한
군산항의 배후부지 활성화와 각종 항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각종 시책을 널리 알리고 화주와 선사 등 물류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군산항의 배후부지 활성화와 각종 항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1시까지 군장국가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전라북도 자동차부품산업 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주식회사가 주최하며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시책과 인센티브, 항만시설 현황, 관세제도, 검역제도, 출입국 관리 제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장금상선, 천경해운, 태영상선, 창명라이너스 등
대수도론과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대응키 위해 비수도권 지방의회가 뭉친다 지방경제를 고사시킬 경기도의 대수도론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 대응키 위해 비수도권 지방의회가 뭉친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수도권 과밀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고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위해 비 수도권의 광역의회와 시·군·구의회가 모두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노선을 구축키로 했다는 것. 이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 광역의회의장과 각 시·군·구의회의장 대표들은 다음달 21일 대전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비수도권 지방의회 공동대책협의회(가칭)’를 발족할 계획이다. 공동대책협의회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제
전북농협 황의영본부장은 4일 취임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야심 찬 경영철학과 함께 농협전북본부의 밝은 청사진을 밝혔다 전북농협 황의영본부장은 4일 취임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농협전북본부의 밝은 청사진을 밝혔다. 황본부장은 “중앙회는 회원농협을 위하여, 회원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최대 봉사를 통해 화합하는 전북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동조합을 경영의 파트너로 인정함으로써 함께 나아가는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아울러 농업인 단체와도 동반자로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그의 생각과 비전을 들어봤다. ▲먼저 고향인 전북본부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4년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경안)은 4일, 오전 11시 전북도당 5층 강당에서 『2007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경안)은 4일, 오전 11시 전북도당 5층 강당에서 『2007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경안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정해년 새해를 맞아 “전북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일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전북현안을 꼼꼼히 챙겨 전북경제발전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또한 2007년은 노무현정부의 실정을 심판 받는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로 한나라당이 도민에게 인정받는 정당으로 거듭나 다가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반드시 정권을 창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김근태 2선후퇴론] [정동영-김근태 2선후퇴론] 민주당 김효석 정책위의장의 “정동영 김근태 두 전현직 열린우리당 의장이 주도하는 신당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발언 이후 여당 안팎에서도 이들에 대한 2선퇴진론이 제기되는 등 열린우리당내 파열음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특히 정동영 김근태계가 열린우리당을 양분하는 최대계파라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퇴진론은 범여권 통합신당론과 맞물려 정계개편 가도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더욱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도내 의원들이 정동영 김근태 2선후퇴론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 상황에 따라선 전북 정치권 분열도 가시화되는 실정이다. 도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올해 전북경기는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올해 전북경기는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4일 2007년 전북경제는 제조업 생산 및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소비 및 고용사정도 점진적으로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제조업 음식료품, 화학제품 등 주력 업종의 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자동차업종은 전년에 이어 생산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음식료품업종은 육가공품 및 발효제품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화학업종
백화점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백화점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세일은 할인율도 최고 80%에 달해 아직 구입하지 않은 겨울 상품을 장만하기에 좋은 기회다.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도 새해 첫 세일에 동참했다. 특정 품목을 중심으로 최고 할인행사와 각종 경품·사은 행사를 병행해 ‘일석이조’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코아 백화점은 브랜드세일과 인기 브랜드 특별전을 마련했다. 특히 6층 행사장에서는 트루젠과 아놀드 바시니 NNF, 제이코시 등이 11일까지 행사에 들어가고 12일부터 18일까지는 아동복 루띠앙, 오모로이, 트윈키즈 등이 진행된다.
국민은행 정기인사 단행(한민희방) 국민은행 정기인사 단행(한민희방)
친환경 인증농산물 코너에 관심을 친환경 인증농산물 코너에 관심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군산출장소장 박종래 우리농촌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변화와 격변의 파고 앞에서 거부할 수 없는 세계화, 개방화 시대를 강요받고 있다. 과거 우리 농업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농민의 희생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녹색혁명의 쌀 증산정책을 일궈냄으로서, 우리경제의 현대화를 앞당기는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3,000만불 수출 대국을 견인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국민소득의 증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