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전통문화축제 한가위전통문화축제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류관현)가 2006한가위전통문화축제(10월 5, 7~8일)에 앞서 28일 전주시 관내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웃과 함께 하는 한가위’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수확한 결실을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겨본다는 취지다. 이날 초대된 독거노인 100명은 오전 12시 센터 한벽극장에서 한벽예술단의 앉은반 사물놀이, 판소리, 기악, 무용 등의 공연을 관람한 뒤 전통음식관에서 한가위 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추석연휴기간동안 펼쳐질 전통문화축제는 무형문화재 초청공연과 전통세시풍속이
호·영남 학술교류 물꼬 튼다(사진 자료) 문화포커스 - 호·영남 학술교류 물꼬 튼다(사진 자료) 호남과 영남이 지역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과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이배용)가 지역 장벽을 허물고 역사와 문화를 통한 화합을 위해 ‘2006년도 호남·영남 학술교류’를 진행한다. 학술교류는 오는 29일 전주에서 열리는 1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호·영남 민간기록문화자료에 대한 공동기초조사, 호영남 선비문화 교류전 등 3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호남과 영남 지방학 연구 활성화 위한 학술대회=‘호남과 영남 사림(士林)의
전라도도선생안(전라감사 명단)에 누락된 고려시대 전라감사 17명이 또 햇빛을 봤다 전라도도선생안(전라감사 명단)에 누락된 고려시대 전라감사 17명이 또 햇빛을 봤다. 전북향토문화연구회(회장 이치백)는 사료집 ‘전라감사’ 상권 편찬과정에서 지난번 2명에 이어 고진명 등 17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향토연구회측은 이번 명단은 고려 예종(1105~1122) 대부터 공민왕(1351~1374)까지의 자료들로 이사인 유호석 박사(전북대 강사)에 의해 발견됐으며 고려시대 자료가 희귀한 만큼 대단한 수확이라고 덧붙였다. 향토연구회측은 또 고려 때는 각 도에 파견된 지방관을 안찰사나 안렴사로 불렀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발굴된 17명의 명단을
세계지도에 없는 나라 아세요 세계지도에 없는 나라 아세요? 우리가 회를 먹을 때 꼭 필요한 것 겨자이다. 이 겨자의 씨는 예수님의 비유에도 등장하는데 그래서 이스라엘을 방문한 사람들은 겨자씨를 가져오기도 한다. 정말 눈곱만한 씨앗 겨자씨를 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기 위해서 등장시키시는 걸까 ? 그 이유가 바로 눈곱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그런데 어떤 겨자씨냐면 사람이 자기 밭에 가져다 심은 겨자씨이다. 가장 작은 겨자씨 그렇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작다는 말이 아니고 쉽게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나라는 밭에 심기운 작은 겨
익산경찰서 사고조사계 경사 홍철희 (☏ 830 - 0351 / 경비 351) 2006년 09월 27일 익산경찰서 사고조사계 경사 홍철희 (☏ 830 - 0351 / 경비 351) 2006년 09월 27일 통학버스 운전자 상대 교통안전 교육 실시 익산경찰서 (서장 박재기)는 2006. 9. 27(수) 10시부터 익산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통학버스(국 공․사립 유치원)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운전자 안전교육은 우리지역의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자 70명 대상으로 어린이 행동특성과 교통안
김종주의 그림카페 – ‘표현주의’의 선구자 김종주의 그림카페 – ‘표현주의’의 선구자 ‘안으로의 응시’를 계속한 뭉크에게 자화상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르지만, 그 자화상들 중에서 ‘뼈가 있는 자화상’은 가장 유명한 것의 하나다. 아름다운 검은 바탕에 상당히 정성들여 데상 식으로 그린 얼굴만이 떠올라 있다. 1895년에는 뭉크가 판화중 특히 석판화에 손을 댄 지 얼마 안될 무렵이지만, 파리의 석판 인쇄 전문가 오귀스트 크로의 스튜디오에서 이미 이와 같은 뛰어난 석판화를 제작한 바 있다. 화면의 밑변에 팔뼈 같은 것이 옆으로 놓여 있다. 항상 죽음을 자신의 내면 속에
대중매체의 발달로 사회전반의 소식들을 다른 매개체로 얻는 빠른 시대지만 전북중앙신문은 지방의 소외된 소식을 접하게 해주는 좋은 신문입니다 대중매체의 발달로 사회전반의 소식들을 다른 매개체로 얻는 빠른 시대지만 전북중앙신문은 지방의 소외된 소식을 접하게 해주는 좋은 신문입니다. 지방의 공동체를 열어가게 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해가는 모습을 볼 때 꼭 필요한 지방지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독자층의 바람이 반영되고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지역 소식과 여러 정보들이 지면 가득이 있음으로 인해 신문의 본래 의미가 사랑 움직이는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애독되는 신문이 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각자마다 색깔이 있듯 전북중앙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