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명품으로 널리 알려진 임실 치즈를 더욱 홍보하기 위해 펼쳐질 제9회 치즈마을 작은 음악회 및 체험축제가 24일 임실 치즈마을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치즈 정보화 마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축제 및 작은 음악회 개회식에는 강 완묵 임실 군수를 비롯하여 김 명자 임실군의회 의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주민 등 약300여명이 참석할 것이다. 휴일을 맞아 열릴 이날 축제는 마을체험(경운기타기, 궤소블랑코 치즈, 송아지우유주기 황토염색 등)및 도시락(감자, 옥수수, 치즈주먹밥, 식혜), 문화공연, 무료이용권 등(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전통놀이, 비누방울 놀이, 야회수영장 등)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됨으로써 가족 및 연인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진하
박용현
2013.08.2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