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수브랜드 육 가공(대표 한규인)은 지난 20일 임실군 기초 푸드뱅크에 돼지 등뼈 10톤(4천만 원 상당)을 기부식품으로 제공하였다 복수브랜드 육 가공으로부터 전달받은 약 4천만 원(10톤)상당의 돼지등뼈는 임실군 관내 사회복지 시설 16개소, 인근시군 푸드 뱅크 4개소 및 관내 저소득층 12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복수브랜드 육 가공은 지난해 연 매출액 1,808억 원을 달성하며 2012년 벤처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9억 원 상당(53톤)의 육류를 지원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하는 등 임실군민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전라북도와 함께 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실 기초 푸드뱅크는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임실군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 4일간에 걸쳐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공무원 전시동원계획, 전시행동절차 숙달을 위해 「201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훈련을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국지도발에 대응 매뉴얼 작성․검증 및 군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의 확립, 전시기구 창설 훈련 등 실전적인 전시전환 절차 훈련과 군민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군민 참여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게 된다. 또한, 이번 을지연습은 군청 및 유관기관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
임실군이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2012년 연말 평가에서 전국 시 군 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금번 평가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의 내실화,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사업의 성과 및 추진실태를 점검해 자치단체 사업추진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임실군이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 받게 된 것이다. 임실군은 교통사고 발생이 잦고 도로선형이 불량한 군도19호선 후천~어은 간 위험도로선형개선사업 등의 사업으로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홍수단면이 맞지 않은 교량 등을 재 가설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관촌 면 교통사고 위험
임실 경찰서(서장 이원영)는 8월 19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이원영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서 전 직원과 어머니순찰대, 군청, 교육청, 위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 각 단체가 합동으로 학교폭력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07:30-08:20까지 실시되었으며 개학 후 첫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폐해와 심각성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정착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임실 동중 학교 캠페인에 참석한 이원영 서장은 잠재적이고 충동적인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바, 각 단체들이 동참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분위기를 알게 하고, 학생 스스로가 학교폭력에 대해 사회적으로 절대로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고창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2명(17가구)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정서행동 분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물놀이에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아동들에게 직접 체험 교육을 시키며 야외 워터파크에서 물장구치기, 미끄럼틀 타기,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째 날은 고인돌박물관 유적지를 둘러보고 만돌갯벌체험후 웰파크시티에서 물놀이를 하였으며, 둘째 날은 고인돌정보화 마을에서 한지 등 만들기, 떡매치기, 황토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부모는 “ 아이들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북 임실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김종수)가 2년 연속 전국최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형(126개), 농촌형(66개), 도 농 복합형(55개)등 유형별로 나눠 실시한 바 임실 자활은 농촌형 지역자활센터 66개 센터중에서 최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됨으로써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이 수여된다. 전북임실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2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실 제일교회가 운영법인으로 지정 받아 운영하는 지역자활센터로 9개 자활근로사업단, 4개 자활기업, 4개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1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
임실군에서는 9일 적의 침공 및 유사시에 지역안보태세의 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안보 최 일선인 7733부대에서 회의를 가졌다. 임실군 통합방위회의는 그 동안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였으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강완묵 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으로 당연 직과 위촉 직으로 구성된 20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의는 을지연습과 군부대 훈련인 통합 UFG훈련을 앞두고 군에서는 을지연습 실시계획을 군부대인 2대대에서는 UFG훈련계획과 화랑훈련 성과에 대하여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하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회의가 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통합방위회의가 끝나고 부대견학 후 전 사병에게 제공되는 부대급식을 위원들과 부대원
임실군은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기초생활수급 자 및 차 상위 우선 돌봄 가정 1,000세대에 대하여 8월말까지 방역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 소독은 수급 자 가정 실내 및 주변 거미줄제거, 씽크대, 부엌, 화장실, 배수로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강완묵 임실 군수는 “적극적인 방역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임실=박용현기자pyh@
임실 군립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 여름독서교실 "맛있는 책 요리하는 도서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6일 개강한 이번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수강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하여 9일까지 4일간 운영한 결과 호응이 매우 좋아 참가자들이 연장하기를 원했다. 첫째 날은 ‘손 큰할머니 만두 만들기’란 그림책을 읽고 직접 만두를 만들었으며 둘째 날은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란 책을 읽고 각양각색으로 김밥을 만들어 폭소를 자아내는 즐거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인생수업’과 ‘토마토 절대 안 먹어’란 책으로 쿠키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쿠키 한 입」
임실군에는 SNS 등을 활용한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13년 서포터즈 초청 『복숭아』 도농상생프로그램으로 NH영 서포터즈 40여명, JB플라자 회원40명 등 총 80명이 8일 임실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NH농협 전북지역본부에서 주최하여 전라북도 광역 브랜드 『예담채』의 전국대표 브랜드화를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대중적 영향력이 크고 매체 활용도가 높은 유저(서포터즈)를 초청해 전북지역 문화 및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금번 임실군 방문은 맛, 당소, 색도 등이 뛰어난 맛있는 복숭아와 명품 복숭아 생산과정을 알고자 방문했다. 이들은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APC)을 견학하여 복숭아 집하, 선별, 상품화의 전 과정
임실군이 여름철 각종 생활쓰레기 및 과일 껍질 등이 다른 계절보다 많이 버려지고 있지만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아 국토가 멍이 들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빚어질 뿐만 아니라 대부분 혼자 사는 노인분들이 일반 비닐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등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버리고 있어 인식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임실군의 경우 1일 처리하는 쓰레기는 12톤으로 재활용품이 30%를 처리하고 있으며 조례상 사용되고 있는 종량제 봉투는 5가지 규격이지만 군에서 권유하고 있는 봉투는 20ℓ 320원 50ℓ 790원 40㎏(마대)2300원 이나 군민들이 30% 미만으로 규격봉투를 사용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
전국적으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농가의 피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지자체마다 해결을 위한 대안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실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국지적인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결정하고, 8월 10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활동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수렵면허를 취득한 후 5년이상 경과하고 최근 5년 이내에 수렵장에 참가한 실적이 있는 자 중 수렵보험에 가입한 자로 구성하였으며, 임실군 전 지역에서 포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획대상 조수는 멧돼지 200마리, 고라니 400마리, 까치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농 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농 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운암면 선거마을을 농 작업 안전모델 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에 걸쳐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하여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가컨설팅,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하여 영농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금년초 원광대 예방의학과 오경재교수의 컨설팅을 시작으로 선거마을의 농작업 여건조사와 참여농가들의 건강상태를 진단하였고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농약 방제복 등 안전장비 5종을 보급하고 노동력 경감을 위해 수확운반차등을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안전사용, 농약방제요령 등 농업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기초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청정의 고장” 임실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 명품 농․특산물 등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종합관광축제 “임실가을통합축제”가 오는 10월 3일 개최예정인 가운데 통합축제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임실통합축제제전위원회는 알찬 축제 개최를 위해 6일 군청 내 소회의실에서 제전위원회의 첫 회의를 갖고 제전위원장 등 임원 선출과 통합축제 대행사 선정 안을 심의했다. 임실통합축제는 지난 2012년 10월 통합축제 개최 후 2013년 봄 오수애견대회 개최 그리고 2013년 10월 3일부터 가을통합축제(소충사선문화제, 치즈축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통합축제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2013 통합축제
임실군노인복지관(관장 유명원)은 생명존중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임실군노인복지관에서 ‘무료 통합진료’를 실시했다. 금번 통합진료는 원광대학교병원과 의과대학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1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4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내과, 정형외과, 안과 등 8개 과목에 대한 진료와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임실군노인복지관은 2012년 4월과 5월, 원광대학교 대학병원과 전주한방병원과 연계하여 무료 양.한방 진료를 통해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가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ldqu
익산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전주-순창 간에 위치한 필봉교차로가 미비한 설계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언론의 연이은 보도와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이러한 문제점이 제기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1일 임실강진면사무소에서 임실군청을 비롯하여 익산국토관리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임실경찰서 및 강진면지역발전협의회, 강진면 이장단 협의회 관계자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6월26일 운암면 수암 마을 주민의 숙원을 풀어주기 위해 방문한 국민권익위의 도로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현장을 둘러 본 뒤 "이곳 도로는 S자형이 아니고 갈구리형이어서 사고가 날 소지가 많으니 시정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사고원
최근 베스 및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뛰어난 번식력으로 인해 토종 물고기 등이 씨가 말라가고 있는 가운데 각 자치단체에서는 다양한 퇴치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실군은 생태계 변화로 사라져 가는 내수면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붕어 37만5천 미를 8월 1일 임실군 관내 저수지 및 주요하천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도 수산기술연구소 수산질병센터에 의뢰하여 질병검사를 받은 크기 4㎝이상의 건강한 치어로서 정상적으로 성장할 경우 3~4년 후 25~30㎝까지 자라 어업 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실군은 방류희망 어종 및 대상지를 4월경에 읍 면을 통해 신청 받아 붕어를 선정하여 저수지 등에 주민과 함께 방류하였으며, 이번 방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북 형 슬로시티 예비지구로 선정이 된 임실군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1일 삼계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강사로 나선 박 훈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삶의 질 정책과 슬로시티 담당과 이진하 임실 치즈마을운영위원장이 참여하여 슬로시티 개념과 지향점을 이해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자율성 창의성 책임성 등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인 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지역주민들에게 슬로시티 개념과 실제적인 이해도모를 위해 노력하며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등 슬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재)임실 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 후길)는 오는 8월1, 2, 5일 3일간에 걸쳐 전라북도 식품가공 분야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미취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식품가공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유제품 가공 이론·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2013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친환경 식품가공 기능 전문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베이비 부머 세대를 지역 내 친환경 식품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식품 가공 기능 인력으로 양성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대상자들은 관련 산업체에 취업을 알선함은 물론 지역 내 친환경 식품가공 기능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기반 마련 및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임실치즈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교육은 초급지원반과 전문인력양성반을 상·하반기로 나눠 원유 생산에서 창업까지 ONE-STOP 교육프로그램으로 유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과 마케팅 등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초급지원반은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매주 2회씩으로 6개 과정으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재 2개과정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음 과정은 8~9일(유제품제조 이론 및 실습 Ⅲ:경질치즈), 13~14일(사양관리, 유가공비지니스와 마케팅 전략, 치즈와 와인)에 실시될 예정이다. 치즈과학 연구소는 하반기 전문인력양성반을 계획하고 초급지원반 보다는 심도 깊은 치즈 제조 이론 및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