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사무소는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적상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꽃길 구간은 적상면 사천리 길왕마을과 북창마을, 내창마을 주변에 영산홍 7천주를 심었으며, 사천리 신대마을 도로변과 서창마을 진입로변에서는 코스모스를 심기위해 제초작업을 벌이고 있다.적상면 농업경제 이지영 담당은 “적상면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 서창아트갤러리 등 무주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마을 풍경과 잘 어우러진 꽃길이 관광객들에게는 감동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만족감을 안겨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6월8일~16일까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 야외반디극장(농협 무주군지부 후원)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는다.낮에는 축제장 이모저모를 즐기고, 밤에는 온 가족이 영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환경과 전통, 문화와 체험학습이 조화를 이룬 무주반딧불축제의 면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연인끼리, 가족끼리 초여름 밤의 색다른 운치를 느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주반딧불축제 야외 반디극장에서는 △6월 9일(토) 밤 10시부터 장화신은 고양이(2011)를, △6월 10일(일) 밤 9시 30분부터는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2011)을, △6월 12일(화) 밤 9시 30분부터는 언터처블(1%의 우정, 2011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지난 22일 지리산 바래봉에서 산림보호의 새로운 모델인 숲사랑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바래봉 정상에서 공무원 및 일반등산객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 중 담배 피우기, 희귀식물 및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안하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산행 시 숲사랑에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했다.아울러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운치에서 바래봉구간의 산쓰레기 0.5t을 수거했다.숲사랑 운동은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키고 아끼는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 시민운동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5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관위주의 산림보호에서 벗어나 시민의
무주군이 방역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무주보건의료원은 지난 21일 보건의료원과 각 읍면에 보유하고 있던 소독장비들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수리를 마쳤으며, 읍면별로 방역 계획을 수립했다.또한 각 읍면 방역담당자들과 소독수들을 대상으로 소독기 고장 시 응급조치 방법, 소독실시 요령 및 소독약품 희석방법 등 감염병 매개체 에 대한 방제 교육도 실시했다.군 보건의료원 예방의약 전영수 담당은 “올해는 특히 모기와 날파리 등으로 인해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던 축사와 화장실, 쓰레기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며 “해충들의 서식지를 철저히 조사해 해충발생을 차단하는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취약지역 및 마
무주군은 지난 22일 경기도 의왕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날 오전 11시 경부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결연식에는 홍낙표 무주군수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김준환 무주군의회 의장과 김상돈 의왕시의회 의장 등 두 기관 단체장들과 의회 의원, 그리고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협정서 낭독과 서명,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연식에서 홍낙표 군수는 “자연환경을 자원으로 친환경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의왕시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의 인연이 두 도시를 더욱 단단히 엮어 도농이 마음을 나누는 계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
무주관광협의회(회장 맹갑상)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에 걸쳐 국내 여행사 20여개사를 대상으로 '전북 무주군 팸투어'를 실시했다.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무주군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무주종합수련원, 적상산사고와 머루와인동굴, 무주전통문화공예촌, 덕유산자연휴양림, 반디랜드, 반디마실길 등을 방문 했다.특히 무주 전통문화공예촌에서는 김기철 석채화가와 함께 석채그림 체험을 직접 경험했으며,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석채그림을 선물 했다.무주관광협의회 김옥배 사무국장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무주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일반인은 물론 관광상품 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관광지
농협은행 본부감사부와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 직원 40여명은 지난 18일 관내 무풍면 소재 사과농가에서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영농지원을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농협감사부 직원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 직원 본연의 의무를 다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는 “향후에도 영농기 농촌 부족일손 인력지원에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무주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각 실 · 과 · 소 · 읍 · 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주간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홍낙표 군수는 “반딧불축제가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경쟁력있는 지역축제로 거듭나 최우수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보자”고 말했다.또한 “반딧불축제를 준비하는데 있어 기초질서를 다지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며,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을
무주반딧불축제에 가면 무주사람들이 한 바탕 흥겹게 펼치는 전통놀이 들과 만날 수 있다.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다음달 8일부터 16일까지 개최예정인 가운데 무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놀이들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섶다리 밟기, 낙화놀이, 기절놀이, 디딜방아 액막이놀이, 전라좌도 무주 굿, 솟대세우기는 프로그램 기획에서 시연까지 모두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선사해주고 있다.10회 축제를 계기로 메인 프로그램이 된 섶다리 밟기는 주민들이 직접 섶다리를 설치하고, 전통혼례와 농악놀이, 상여행렬 등 잊혀져가는 옛 문화를 재연하는 것으로 올해는 한복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통나무와 솔가지를 이용해 가교를 놓는 섶다리는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이 운영하는 여행사이트 CNNgo가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연합사업단은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황인홍)과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에 걸쳐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을 전개했다.이번 현장마케팅은 수도권의 대형농산물유통센터와 농협도매사업단 등을 방문해 청정 무주반딧불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품목별 출하 상담을 실시했다.연합사업단은 지난해 50억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 ‘12년 농식품부 주관 산지유통종합 평가 결과 산지유통전문조직으로 선정되어 35억원의 유통활성화 자금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판매액 100억원을 목표로 연합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조내수 지부장은 “산지에서는 강력한 공선출하회 조직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관리하고, 소비지에서는
지난해 천마종균배양센터를 신축해 관심을 모았던 무주군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천마종균 6천병 / 850CC를 배양해 농가에 공급했다.천마재배 선도 10여 농가에 종균을 공급한 군은 시험재배를 통해 종균의 우수성을 검증해 나갈 방침이며, 2013년 3월부터는 연 간 20만 병을 생산해 시중 가격의 50%로 관내 천마 재배 농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군 연구개발 관계자는 “천마종균을 자체 배양하기 전에는 그동안 인근 지역의 민간업자가 생산한 종균을 구입해 재배했었다”며, “그러다 보니까 일부 종균에서 불량이 발생하거나 종균 수량이 부족해 재배면적이 감소한다거나 실패농가가 증가해 천마종균배양 센터를 신축, 자체 배양하고 이를 농가에 직접 공급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제20회 삼천리 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MTB경기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하고 삼천리자전거와 참 좋은 레저가 주최했으며, 무주군과 무주리조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와 다운 힐, 4크로스, 릴레이 단체전 등의 종목으로 이틀 동안 진행됐다.무주군은 반디컵 전국 MTB대회를 비롯해 코렉스배와 스포츠조선배 MTB대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삼천리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매년 무주에서 개최돼 국제휴양도시 무주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2001년 전국 최초로 산림레포츠 동호인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전 국민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창익)는 지난 16일 세미나실에서 15명의 농촌지도사들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 · 멘티 결연을 맺었다.이날 멘토 · 멘티 결연 맺기는 10~20년 이상 경력의 선배 농촌지도사들이 후배 지도사들에게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전수해주기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15명의 농촌지도사들은 멘티 1명에 멘토 2명을 한 팀으로 총 5개 팀을 구성했다.멘토링은 월 1회 이상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멘티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멘토들의 주력 분야에 맞춰 진행된다.무주군 기술기획 이종원 담당은 “농촌지도직 채용 시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농업현장 능력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며, “무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독일가문비 숲에 많은 탐방객으로 인한 땅 눌림과 뿌리노출로 피해로부터 숲을 보존하고, 탐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찰로 등 탐방시설을 설치했다.관찰로 등 탐방시설은 목재를 사용했으며, 일반 탐방객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 등 휠체어 사용자도 우량 숲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로 시설했고,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림욕 공간, 소공연 및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등을 조성했다.독일가문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독일가문비 숲으로1931년에 식재되어 현재 총재적 517㎥에 이르며, 최대 나무높이 35m, 가슴높이 지름 80㎝(둘레 252㎝)의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2010년 제11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무주군 민방위 기본교육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시작된 이날 교육에는 무주읍과 무풍면, 적상면 지역의 1~4년차 민방위 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9일까지 총 450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2012 민방위교육은 민방위 기본소양을 비롯한 국가 주요 시책 등에 관한 소양 및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실전 훈련으로 진행된다.17일 교육에는 통일부 교육위원 및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인 최윤주 위원, 무주 119안전센터 안충배 센터장, 무주경찰서 박범석 교통계장이 강사로 참석해 교육을 진행했다.무주군 민방위 김남수 담당은 “민방위교육은 대원들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 기회이자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
무주군의회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가 지난 16일 김준환 의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이대석 군의회 의원, 위원으로는 강호규 전 군의회 의장, 최연황 공인중계사, 장준재 전 재무과장, 이강우 전 기획관리실장 등 5명이 위촉됐다.이번 결산검사는 2011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기금, 공유재산, 물품 증감 등 예산집행 상황 전반에 대해 효율성과 적정성, 그리고 타당성 여부를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지난 4월 23일에 열린 제215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필요한 자료들을 무주군에 서면으로 요청하는 등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져 군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대
무주군은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군청 광장에서 연등 탑 점등식을 가졌다.무주군 연등축제 봉행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도상스님(봉행위원장) 등 각 종단 원로들과 주민 등 5백 여 명이 참석했다.연등 탑 점등행사는 점등식과 제등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등행진에 나선 주민들은 군청을 출발해 무주읍 향교 삼거리와 시장사거리를 거쳐 다시 군청 광장까지 무주읍 시가지를 돌며 지역의 안녕과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홍낙표 무주군수는 “연등 따뜻한 불빛에 담긴 부처님의 자비로 무주군 전역이 훈훈해지기를 기원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마음 속에 싹튼 희망으로 무주가 날마다 행복하기를 바란다”
무주군안보단체협의회(회장 오세득) 창립총회가 지난 16일 무주읍 보훈단체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무주군안보단체협의회는 △재향군인회와 △무주수복동지회,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상의군경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자유총연맹, △한국 6.25 참전 학도 국가 유공자회 등의 10개 단체가 뜻을 모은 단체다.오세득 회장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보 단체를 만들고 지역 내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각각의 안보단체와 보훈단체장들이 마음을 모아 협의회를 출범시키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안보단체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무주군안보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자유민주주
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15일 안성면 진도리 무주농협육묘장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김준환 의장과 군 의원들, 농협관계자, 육묘운영자, 고령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영농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고령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육묘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홍낙표 군수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는 한편, 활력 넘치는 농촌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실제로도 노동력을 지원하는 효과는 물론, 마을 공동 육묘장을 활성화해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간담회 후에는 육묘 출하식이 진행됐으며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유기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담은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반딧불이’와 ‘환경’을 직 · 간접적으로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반딧불이 서식지를 걸을 수 있는 반디 마실길(전북방문의 해 무주방문 주간 탐사코스)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함께 무주반딧불축제의 매력을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반딧불이 신비탐사가 한 밤(20:30~23:00)에 반딧불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면 반디 마실길 걷기는 한 낮(10:00~16:00)에 반딧불이의 서식지를 따라 산책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잠두 구도로에서 신비탐사장 주차장 까지 이어지는 약 2km(1시간 소요)구간을 걸어볼 수 있다.참가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