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도내에서 생산된 신동진과 전북 광역브랜드 쌀 ‘십리향米’로 만든 ‘백설기 떡’을 도청을 찾는 민원인과 농협은행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도모했다.이날 전북도청에서는 전북도청 공무원과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 직원 등 30여명은 민원인과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 대표 품종인 신동진으로 빚은 백설기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또한 농협은행 전북영업부, 전북도교육청지점은 전북 명품 쌀인 ‘십리향米’로 빚은 백설기를 내방 고객 등에
전북과미래포럼(대표 심가영)과 후백제시민연대(대표 조상진-한봉수)는 김성주국회의원(후백제 특별법 발의)과 송화섭 후백제학회장을 초청해 3월 17일 오후 2시에 전주시의회 강당에서 ‘후백제 특별법 통과,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후백제시민연대의 선봉과 맹활약으로 민-정-관-학이 공동 협력한 기대효과로 후백제가 국가지원 특별법에 포함되는 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번 토론회는 전주시의회문화경제위 송영진 시의원과 채영병 시의원이 전북과미래연구소(소장 한봉수)와 공동 주관해 진행된다.또한 전주
전주백제 로타리클럽(회장 김형오)은 14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 30매를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노상묵)에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안경 제작 및 교체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김형오 전주백제 로타리클럽 회장은 “최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문영)이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적이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 전국 광역지자체 7개 노동조합과 뜻을 모아 협약식을 가졌다.김문영 전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14일 서울특별시공무원노조(위원장 신용수), 서울시교육청일반직노조(위원장 전형준), 서울특별시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오재형),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조(위원장 이상혁), 인천광역시교육청노조(위원장 김중필),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위원장 백승진), 전라북도공무원노조(위원장 송상재)를 전주로 초청,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협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콕뱅크 부문에서 전국 도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해 14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상호금융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식’에서 최우수 상패를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 가입자가 지난 1월 29일 1천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개최됐다.콕뱅크는 휴대폰 간편인증을 통해 송금·대출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해외송금·환전 등 외환업무도 가능하며 지역 농·축협 영업점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금융 상품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14일 농협전북본부에서 회원120여명과 농협 복지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와 제10대(회장 정명숙)·제11대(회장 김경리)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정기총회 후 농업·기술·사람 사이의 소통을 도와주는 디지털 영농 플랫폼인 ‘오늘농사’ 및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이어 3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십리향미’로 만든 백설기 떡 나눔을 함께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 촉
김제시립도서관(관장 소연숙)은 지난 14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복지관장 노기보)과 관내 어르신 독서 활성화 및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주요 협약 내용은 김제 시내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노인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자아실현 관련 프로그램 운영, 노인 교육프로그램 및 독서문화행사에 양 기관 적극 협력, 양 기관의 교육시설 및 부대시설 사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들이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오는 3월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관, 캠페인 등의 활동에 참여할 ‘2023년 공정무역 강사(활동가)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14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3일과 4일,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일부 교육수료자 중 강의 경험이 있거나 강의가 가능한 교육 수료자는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교육 신청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에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사)한국생활개선 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 200만원, 임실읍 김성권․이난희 부부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사)한국생활개선 임실군연합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로 8년째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총 13,603,570원을 기탁해왔다.또한 임실읍 두만리에 거주하는 김성권․이난희 부부의 선행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8년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재향경우회 (회장 황 경택)는 14일 무주경찰서 교통경찰과 합동으로 무주 초교 앞 2 개 주요 교차로에서 ‘23년 새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아동지킴이 및 경우회 회원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스켓치북 등 학용품을 나누어 주면서 횡단보도 5원칙 준수 사항을 홍보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보행자를 우선하는 운전 습관을 갖도록 홍보 했다.황경택 회장은 “앞으로 1명의 어린이도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
무주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4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송희진 회장은 "무주의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무주군의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이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같이 잘 사는 무주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아이들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장학재단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무주=장영진기자
순창군은 14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200여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이날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최영일 순창군수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용연 회원홍보팀장 및 순창군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장, 순창군 청원경찰협의회장이 참석했다.군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0일까지 군청 청원경찰을 비롯한 공직자,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 관내 노동단체연합회는 지진피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이재민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자율적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성금 12,133,000원을 모금했다.최영일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