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보건의료원이 1차 진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무주보건의료원은 현재 8개 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한방과, 치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3개실(응급실, 수술실, 입원실)을 갖추고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34명의 의료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무주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연간 총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내과와 소아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이용 환자들이 증가추세에 있어 경증환자와 외래 환자에 대한 진료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노인 인구수가 많은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진료를 추진하는 한편, 물리치료실을 확장하고 간섭파 치료기 등 장비를 보강해 재활센터로서의 기능도 추가할 방침이다.소아에 대한 건강검진 횟수도 주
장영진
2012.03.0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