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저소득층의 임산부와 영 · 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태아 때부터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특정 식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분유와 우유, 쌀, 감자, 달걀, 미역, 참치통조림, 콩(서리태), 김, 오렌지 쥬스, 당근, 콘프라이트 등이 지원된다.군 예방의약 전영수 담당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며 “임산부와 영 · 유아들이 건강해야 결국 지역이 번성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양질의 영양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의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으로 영양학적(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
장영진
2012.04.10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