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 길거리 문화제가 오는 9일 정오부터 밤 8시 30분까지 전통공예테마파크 주변 은하수 길에서 펼쳐진다.무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 1회 길거리 문화제는 ‘축제 속의 축제’를 지향하며 공연과 전시, 체험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전시 프로그램에서는 ‘무주’를 소재로 한 서양화와 시화, 야생화 사진, 무주의 옛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얼음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팥빙수 만들기, 난타, 목공예, 천연비누, 유리공예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연에서는 문학콘서트를 비롯한 밴드, 탈춤, 댄스, 사물놀이, 해금, 섹소폰, 기타, 단소 등 다양한 장르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무주문화원 관계자는
장영진
2011.06.0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