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기획단(단장 최영관)은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6.3~1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무주반딧불축제 기획단은 지난 26일 기획단 팀장들을 비롯한 단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팀별 추진상황 점검과 미비점 보완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또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반딧불이 주제관과 전국환경예술대전 등 환경과 문화, 전시, 체험, 민속행사 등 최종 확정된 프로그램들에 대한 추진계획과 부서별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무주반딧불축제 최영관 단장은 “무주반딧불축제가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축제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기위해 준비 단계부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l
무주군이 현장행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마을 1담당제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무주군 1마을 1담당제는 공무원들이 해당 마을을 한 달에 한 번 출장해 주민들과 만나는 것으로, 주민들이 알아야 할 제도 등을 직접 홍보하고 불편사항과 요구사항들을 접수해 신속한 해결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1마을 1담당제가 업무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함께 하면서 주민들과 이해의 폭을 더 넓혀간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할머니 한 분, 할아버지 한 분이 내 아버지요, 어머니, 아저씨 한 분, 아주머니 한 분이 내 형님이자 누이라는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마을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손양수 무주우체국장이 지난 26일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에서 “자랑스런 우체국장상”을 수상했다.손양수 국장은 전국 우체국장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우체국장으로 추천받아 품성과 인격을 갖추고 사업실적도 우수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사화합에 공적이 있는 우체국장으로 인정받아 도내 16개 우체국에서 유일하게 선발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손 국장은 지난해 2월 제30대 무주우체국장으로 부임하면서 무주우체국이 경영평가 1위 달성 및 안전사고 무사고 최우수국 달성, 고객만족평가 상위권 달성, 우편소통 품질경영평가 최우수국 달성 등 사업실적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손 국장은 우체국 내·외부 고객만족 및 노사화합에도 적극적인 활동과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도 헌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이 다음달 9일 예체문화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한국반딧불이 연구회(회장 남상호)주관으로 열리는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의 보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반딧불이 생태 학술강연과 반딧불이 보존 활동사례 공유, 국내 반딧불이의 연구 및 보호활동을 위한 발표, 그리고 다양한 향후 과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자연환경복원연구원 오홍식 박사가 애반딧불이 서식지내 개체군 동태에 관해 연구한 내용을, 봉화군 반딧불이 보존회 홍승철 총무가 봉화군 반딧불이 보존사례를 발표한다.또한 분당환경 시민의 모임 정병준 대표가 성남시 분당구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가 제15회 반딧불축제기간 중인 다음달 4일 무주전통공예테마파크 소무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4쌍에게 전통혼례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통혼례식는 국제결혼을 통해 부부의 인연은 맺었으나 여러 어려움으로 인하여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에게 반딧불 축제기간 중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농협무주군지부 관계자는 “전통혼례복, 말 및 가마를 이용한 전통혼례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국내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전승 및 민간보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맞춤형 지역자원 발굴 · 연계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무주군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복지사각지대 거주 군민 발굴사업은 창고, 움막, 컨테이너, 공중화장실 등 주거 취약 및 우범 가능지역 거주자, 방임학대를 받는 노인 및 아동 등을 발굴해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및 서비스와 연결해주거나 보호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군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본인 또는 제 3자 제보, 사례관리자와 희망 콜 담당자 등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군 통합조사 최동철 담당은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정에 대해서는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며 “또한 이들 가정에 대한
무주군이 지난 25일 소방방재청에서 마련한 제 18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재해대책 단체(무주군) 부문의 대통령 표창과 개인부문(재난방재 담당 백기종)에서 옥조훈장을 받았다.무주군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관리에 철저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 안전문화 운동 확산에 적극적인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6개 읍면 1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예방 생활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위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 재해 대비활동을 벌이고 있다.옥조훈장을 수상한 무주군 재난방재 백기종 담당(지방시설주사)은 2009년부터 무주군 재난방재 담당으로 근무하며 재난복구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제 6회 무주군 의용소방대 가족한마당 행사가 지난 25일 무주읍 예체문화관과 지남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무주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종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김준환 의장과 의용소방대 도연합회 하순길 회장, 그리고 무주군 본대와 지역대, 여성대 대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단체줄넘기, 수관옮기기, 3인 4각 달리기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홍낙표 군수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그로 인한 재난재해의 위험도 높아지면서 의용소방대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 큰 사명감으로 의용소방대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제 21회 5도 5군 4-H회원 화합행사가 지난 24일 무주반디랜드에서 개최됐다.무주군 4-H연합회(회장 안병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무주군을 비롯한 경북 고령군과 경남 거창군,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의 4-H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덕·노·체의 기본이념을 되새기고 농업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5도 5군 4-H회원들은 4-H서약을 제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한마음행사 등을 통해 마음을 나눴으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등을 관람하며 무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주군 전용준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한결 같았던 4-H회원 여러분의 열정이 오늘까지 농업
무주군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안성면 공정리 일원의 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홍낙표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원을 비롯한 무주군 관련 공무원들과 인하대 변병설 교수, 연세대 조한혜정 교수, 한국환경공단 이종연 팀장, 국토연구원 양진홍 박사, 건축가 조성룡 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빌리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무주군 에코빌리지 자문단은 “지속가능한 에코빌리지(생태마을) 조성을 위해서는 주변자원과 마을을 포함한 대규모 권역으로 할 수 있도록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주변자원과 연계하는 기존마을에는 에너지 제로화 마을 등 특색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는 지난 21일 무주농협과 공동으로 관내 유속마을 소재 해인농장(대표 이수복)에서 사과 적과작업을 실시했다.유속마을 해인농장(3천여평)에서 실시된 이번 사과 적과작업은 농협무주군지부 전체직원(20명)이 5월초 석탄일 육묘장 일손돕기에 이어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 우중에도 불구하고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이수복씨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적게 내려 다행스럽고 특히 적은비이긴 하지만 끝까지 비를 맞으며 적과작업을 마칠수 있게 최선을 다해준 농협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수복씨는 12년전 귀농이후 남다른 성실함으로 사과 6천여평, 시설하우스(고추) 1천500여평을 경작중에 있다.또한 무주사과와인 사업선
무주군과 자매결연 단체인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규석 군수 일행이 지난 23일 무주군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9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무주군과 기장군과의 결연관계를 돈독히 하고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 가자는데 취지를 둔 것으로,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만난 홍낙표 무주군수와 오규석 기장군수는 우수시책에 대한 상호교류 및 교육, 축제, 생활체육, 지역경제에 관한 세부 교류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무주군과 기장군은 앞으로 공무원 및 우수시책의 상호교류, 우수교육프로그램 교환, 친환경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업기술 · 농업인학술단체 · 품목별 연구회 등 주민교류, 그리고 마을교류 등을 추진해갈 것을 협의했다.무주군 홍낙표 군수는 “지난 &lsqu
무주반딧불축제에 가면 화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가 축제가 열리는 다음달 3일에서 11일까지 무주읍 예체문화관 최북전시관에서 마련되기 때문이다.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는 한국조폐공사가 함께 하는 행사로 박물관에서는 주화류와 은행권류, 위변조 자료 등 600여 점의 전시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화폐박물관은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새로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무주반딧불축제 화폐박물관은 주화역사관과 지폐역사관, 위조방지홍보관, 한국조폐공사관 등으로 구성되며, 주화역사관에서는
무주군은 지난 20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민방위 기본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무주군 공무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지역 민방위대 및 연합민방위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탈북자 남영화 씨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처참한 북한 실상과 주민생활”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남영화 씨는 북한정권과 북한의 실상, 연평도사건, 그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무주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탈북자 초청강연을 실시하게 됐다”며 “실제 북한의 실상을 기반으로 한 강연이었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강의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다&rdqu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와 무주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문은영)에서는 지난 21일 무주리조트 및 덕유산 향적봉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Hand-in-Hand Festival”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초 중학생 44명을 초청,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한국생활 정착 및 자녀들의 모범적인 학교생활 유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적봉 등반 및 무주리조트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등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무주중앙초 3년 박원화 학생은 “경찰 아저씨들이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고, 삼촌처럼 대해줘서 고마웠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대규 무주경찰서장은 “주민중심의 정성
무주군의회(의장 김준환) 의원들이 지난 19일 산불진화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의원들은 안성면 공정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마치고 안성 CC 조성사업 현장으로 자리를 옮기던 중 14시 30분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안성면 공정리 산불현장으로 이동했다.20분 뒤 산불발생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진화차와 등짐펌프를 이용하여 2시간여 동안 산불진화 작업을 벌였다.의원들은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진화 인력이 부족해서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한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적극적인 진화활동을 벌여 산불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를 했다.김준환 의장은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산불 진화작업에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ld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가 환경토피어리를 비롯한 시화작품과 사진, 그리고 석채화 등 다양한 전시로 더욱 알차질 전망이다.반딧불축제 전시 프로그램은 모두 무주읍 전통공예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축제가 시작되는 3일부터 끝나는 11일까지 날마다 관람객들을 맞는다.석채공예 전시 및 체험장에는 석채화의 대가 김기철 화백의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을 신비로운 석채화(돌가루를 이용해 그린 그림)의 세계로 안내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무주사진동호회 회원들의 무주사랑이 사진 속에 그대로 담긴 무주사계 사진전도 이목을 끈다.전시된 사진작품들을 보며 무주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이 무주반딧불축제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해줄 전망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창익)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멘토링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농촌지도사들의 현장 대응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과와 옥수수, 고추, 토마토, 표고. 벼, 자생화, 호두 작목의 선배 지도사들(멘토)과 후배 지도사들(멘티) 2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 김미중 담당은 “요즘은 농촌지도직 채용시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농업 이외 전공자들도 대거 농촌지도직으로 영입되고 있다”며 “이에 선배 지도사들이 후배들의 부족한 현장능력을 향상시키고 지도사로서 갖춰야할 전문지식과 기술 등에 대한 전수에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멘토로 나선 무주군 농촌지도사들은
무주 남대천 생태보존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무주 남대천 생태보존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20일 무주읍 남대천 상수원 취수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전북녹색미래발전연합 무주군지부(회장 한용희)가 주최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을 비롯한 관내 10개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수난구조대원 등 120여 명이 함께 해 수중청소와 남대천 주변 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참석자들은 무주군민들의 취수원이자 반딧불이 먹이 다슬기 서식지인 남대천의 환경을 보존하고 이를 군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녹색미래실천연합 무주군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의 환경을 살리고 지키는 일에 앞으로 더욱 혼신을 다할 것&rdquo
무주군은 지난 19일 관내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한국음식중앙회 전북지회에서 주관해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업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은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 무주군은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 그리고 해당 업소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 등에 대한 내용을 집중 강의했다.홍낙표 군수는 “우리 무주가 먹을거리는 물론, 손님을 대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식당, 음식, 일하시는 분들의 청결도 대한민국 으뜸이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이 친절하고 업소 환경도 깨끗하게 개선해 주셔야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