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장이 전통공예테마파크까지 확대되면서 더 많은 체험무대가 마련될 전망이다.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전통테마파크 공예방 (6.3~11 09:00~22:00) 반디공예관에서는 목공예를 비롯한 천연염색과 천연비누, 규방공예, 퀼트, 압화, 도자기, 유리공예, 나전칠기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무주군의 대표 특산물 머루와인과 천마, 호두체험장이 마련돼 머루와인 시음을 비롯한 머루 족욕과 천마재배, 호두까기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삼베짜기 체험장에서는 삼베짜기 시연을 비롯해 삼베 옷 입고 사진찍기 등을 해볼 수 있으며, 향토 농경유물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농기구와 생활도구, 주방도구, 토기류 등을 관람해 볼 수 있다.테마공원 황토방 길에서는 손수레 끌기 체험
장영진
2011.05.19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