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반딧골 향토음식 맛 자랑 경연대회가 다음달 8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오는 2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참가는 전국의 음식(요리)연구회 회원 및 학생(음식관련학과) 등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연은 천마와 머루, 매실, 산채, 민물고기 등 무주군에서 생산되는 농 · 특산물을 이용해 한 · 양 · 중식, 그리고 전통 · 퓨전요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대회를 주최 · 주관하는 무주군과 한국음식중앙회 전라북도지회 무주군지부측에서는 음식의 맛과 향, 독창성, 향토성, 대중성, 상품성 등을 심사해 대상 1팀(부상 100만원), 최우수상 2팀(부
장영진
2011.05.1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