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달 30일 청정 고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축협 한우명품관’을 개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군의회의장, 임동규ㆍ오균호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축협중앙회 임직원 및 고창부안축협 임원, 대의원, 조합원, 지역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은 고창군 고창읍 공용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5월 착공, 부지면적 2,086㎡에 지상 2층(1,450㎡) 규모로 부지구입비 및 건축비 등 44억5000만원을 투자해 신축됐다. 1층에는 축산물전문판매장인 하나로마트,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기를 직접 구입해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과 노블식당으
김준완
2013.12.0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