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가 위탁운영 중인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희순)는 지난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완주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한일장신대 오덕호 총장, 백용술 총동문회장, 교수진,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더민주), 서남용,윤수봉,이향자 군의원, 전북도 및 완주군 관계자,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등 각계 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는 기념예배, 경과보고 및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발전기금 전달식, 객원전문상담위원 위촉식, 테이프 및 케잌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병창기자
정병창
2016.06.1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