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반딧골 향토음식 맛자랑 경연대회가 무주반딧불축제가 열리는 다음달 15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참가대상은 일반음식점 및 일반인들과 생활개선회, 음식요리연구회, 그리고 인접 도시의 음식관련학과 학생들이다.경연분야는 무주군에서 생산되는 머루와 천마, 매실, 산채 , 민물고기 등 농 •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한식과 양식, 중식, 전통 및 퓨전요리며, 맛과 향, 독창성 및 향토성과 대중성, 상품성 등을 심사해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14팀을 시상할 계획이다.반딧골 향토음식 맛 자랑 경연대회 관계자는 “해마다 참가팀들이 몰리면서 대회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맛자랑 경연대회가 무주군만의 차별화된 먹을거리
장영진 기자
2009.05.2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