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 대표 장해석)는 회원권 하나로 겨울시즌 스키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회원권 '세인트 클럽'을 출시했다.세인트 클럽은 마스터 라인을 이용해 아무리 붐비는 주말이라도 리프트 대기시간 없이 스키장을 즐길 수 있다.리프트, 렌탈, 스키강습이 모두 무료인 이 회원권으로는 년간 180일(동계시즌 36박) 동안 원하는 타입의 객실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숙박할 수 있으며 리조트 업계 유일한 특 1급 호텔인 바이오 웰빙 호텔티롤 무료숙박권 4매를 3년간(총 12매) 제공 받는다.이밖에도 사우나 찜질방 시설인 세인트휴 50% 할인, 식음료 할인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또한 무주리조트 안에 위치한 해발 900m에 펼쳐진 야생 고원 골프장, 무주컨트리클럽은 월 3회 주말
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지난 19일 무주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 “사랑의 쌀독”에 2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인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오동환 지부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주군ㆍ농협ㆍ지역주민이 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지속적 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무주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 “사랑의 쌀독”은 최근 경기침체 가
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반딧불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세계화방안도 고민해보하자고 말했다.홍 군수는 “반딧불축제는 천연기념물 반딧불이를 소재로 한 환경축제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며 “또한 12회를 개최해온 노하우와 우수축제로서의 자존심이 있는 만큼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올라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홍 군수는 이어 “태권도공원을 통해 무주하면 태권도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환경과 태권도를 연계시켜 반딧불축제를 세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군수는 또한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일손 부족이 우려되는 만
무주군은 반디 컵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의 참가 접수를 6월 5일 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유치원 및 어린이 집에 재원 중인 5세~7세의 남 ․ 녀 어린이들로 팀당 10명(주전 7명, 후보 3명)이 출전할 수 있다.전국 유치원생들의 골 잔치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반디 컵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등나무운동장 잔디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18일까지는 예선전이, 19일에는 준결승전이 치러진다.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는 “반디 컵 어린이 축구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하고 있는 것”이라며 “전국의 유치원생들이 해마다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되고
무주군 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의 창립총회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발기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무주군 장학재단은 보다 적극적인 교육지원과 투자를 통해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것으로,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장 및 임원을 선임하고 정관심의와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주군 장학재단의 이사장에는 홍낙표 무주군수가, 부이사장에는 이대석 의장이 선임됐으며 백성기 씨와 전병옥 씨가 감사로 선임됐다.홍낙표 이사장은 “장학재단의 설립과 함께 무주교육에도 희망이 깃들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돼 교육여건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보자”고 강조했다.
2009년 동부산악권 농민회 체육대회가 무주군농민회(회장 정도화)주관으로 지난 28일 무주군 무풍면 하늘땅마을에서 개최됐다.무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남원지역 농민회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지역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회원 간의 단합과 정보교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족구대회 등 체육행사를 비롯해 노래자랑 등 화합행사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홍낙표 무주군수는 “동부산악권은 전북 농업의 뿌리”라며 “여러분이 열심을 내줄 때 전북 농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책임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체육대회가 열린 무주군 무풍면 하늘땅정보화마을은 2007년 3월 정보화마을로 조성된 것으로 최첨
‘벼 키다리병’이 전국적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에서는 “벼 키다리병의 특징 및 방제대책”에 관한 리플릿 4,000부를 제작하고 농가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 김미중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농가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며 “벼 키다리병은 일단 볍씨 소독만 철저히 해도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소독 요령을 숙지하고 침종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볍씨 소독은 온수 침탕법(60℃물에 10분 침지 후 바로 냉수처리 10분)과 침지소독(프로크라츠 유제 24시간)을 실시하고 파종직전에 플루디오소릴과 자바라 수화제 중 1가지 약제를 습분 처리해야하며,
무주군체육협의회가 지난 19일 출범했다.홍낙표 회장(무주군수)을 비롯해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는 임원위촉과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08년도 결산 및 2009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의 기능을 통합한 무주군체육협의회는 무주읍 반딧불체육관 2층에 둥지를 틀고 무주군 생활체육과 장애인체육, 전문체육, 학교체육 등 분야별 체육진흥에 앞장서게 된다.무주군체육협의회 홍낙표 회장은 “무주군체육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침체돼 있는 지역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우리
무주군은 지난 19일 관내 일반음식점 등 접객업소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업주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 ▲영업자준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강의돼 관심을 모았다.특히 무주군 음식업 종사자들은 이날 ▲식품위생법령 및 접객영업자 준수사항을 지켜나갈 것과 ▲가족이 먹는 다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것, ▲그리고 무주군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할 것 등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 제공을 다짐하는 ‘좋은 식단 녹색 식생활 실천’을 결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무주군은 업주들의 결의가 무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전북바이애슬론연맹(회장 홍낙표)은 지난 18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바이애슬론 종목 3관왕을 차지한 무주군 설천고등학교 제갈향인 선수와 김란영(무주고)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은정(안성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조삼현(설천고) 교사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홍낙표 회장(무주군수)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고 뛰어준 어린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을 빛낸 자랑스러운 얼굴들이 대부분 무주군이 낳은 선수들이라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지원에 보다 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주군협의회가 주관한 대북정책설명회가 지난 18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평통자문위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대식 사무처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국민 속으로 국민이 만들어 가는 통일시대”로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국정현안, 국민통합운동에 기반을 둔 통일담론 등이 거론됐다.홍낙표 무주군수는 “통일은 우리의 목표이자 사명이며, 통일의지 또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며 “대북정책 설명회가 급변하는 통일정세에 맞춰 우리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모아 전파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무주군 무풍면 상덕 산촌생태마을(이장 김점환) 준공식이 지난 18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이대석 의장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풍면 덕지리 상덕 산촌생태마을에서 개최됐다.경과보고 등 기념식과 테잎 커팅, 현장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 홍낙표 군수는 “상덕 산촌생태마을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곳, 고랭지 특산물들이 넘쳐나는 곳, 주민들의 열의가 대단한 곳이기에 기대도 남다르다”며 “마을이 조성되는 동안 주민들이 보여줬던 화합과 추진력을 앞으로 마을을 운영해 나아갈 때에 다시 한번 보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시민들의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고 마을의 실질적 소득을 창출하는 것은
무주군이 2009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 • 중 • 고등학교(학생수 총 2,875명) 21개 교에 점심식사용 친환경 무농약 인증 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무주교육청(지원대상자), 무주농협 • 구천동농협(공급자)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무주군(지원자)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 쌀 구입비용으로 연간 6억2천600여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무농약 기준 친환경 쌀을 지원하는 것으로, 20kg기준 55,700원이 책정된 것이다.무주군 인재양성 박승배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의 발달을 돕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관내에서 재배한 친환경 무농약 쌀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지원 대상을 전체 고등학
무주군이 445농가, 총 430ha의 사과과원 면적을 확보하고 반딧불 사과단지를 규모화 하는데 주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2013년까지 800ha 규모의 사과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2008년부터 매년 70ha를 지원해 오고 있다.군 원예특작 김재원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사과를 지역의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해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저수고초밀식(키가 작은 사과나무를 좁은 간격으로 심는 방식)과원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10억 5천 여 만원을 투입해 사과 묘목대와 지주파이프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저수고초밀식 사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중 2,000㎡ 이상 규모를 신청했거나 친환경농업실천 농가
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16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생동하는 봄, 생동하는 삶”이란 주제로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해 각오를 새롭게 했다.홍 군수는 “만물이 생기를 머금고 깨어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 때문에 군민들의 삶은 여전히 겨울”이라며 “재정력도 한계가 있고 기대할 수 있는 산업도 미약한 군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강구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홍 군수는 이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산조기집행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수립과 신속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홍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던 무주군 반딧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무주군은 편입부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지적측량, 진입농로 확 • 포장 및 교량가설 등에 관한 기본실시설계용역 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무주군 반딧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안성면 일원 1,301ha 규모로 조성되는 경종(밭작물)과 축산이 연계된 자연순환형 농업단지로,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돼 미생물배양시설과 경축순환자원화센터와 벼 • 수도 공동육묘장, 벼 건조 및 저온저장시설, 친환경축사시설, 조사료생산기반시설, 농산물종합유통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무주군 친환경농업 김영종 담당은 “반딧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완공되면 농가들은 농업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
무주기업도시 주간사회사인 대한전선이 사실상 사업포기 의사를 보임에 따라 관광레저형 무주기업도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무주군 의회는 지난 21일 무주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 향후 일정과 명확한 업체의 입장표명을 듣기 위해 대한전선 본사를 방문했으나 사업추진에 어렵다는 입장을 듣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대석 군의회 의장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당초 개발계획 수립 및 승인시점 당시에는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 되었으나 국내 외 금융시장 불안과 국내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크게 저하돼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대한전선은 “국 내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제거되고 컨소시엄 구성에 관계된 이해당사자 등이
안국사 적상산사고 정비를 마친 무주군이 전시관을 마련,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관람객들을 맞고 있으며 전문 관광 해설사들을 배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적상산사고 전시관에는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 복제본이 제작, 설치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사고 전시패널과 디오라마 등 총 22종의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군 문화관광과 길윤섭 문화예술 담당은 “적상산사고지를 통해 국보이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역사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무주군에서는 사업비 5억 7천 여 만원을 투입, 사고지를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적
무주군이 추석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 사고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재난 재해대책반을 비롯해 물가대책상황반과 쓰레기 환경사범 대책반, 의료대책 상황반, 교통대책반 등 총 8개 반으로 편성한 무주군은 하루 23명씩 근무하며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다.재난 ․ 재해대책반에서는 귀성객 및 등산객들의 사고에 대비, 구조 구급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물가대책상황반에서는 상인들의 물가담합 및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소비자 고발을 접수 ․ 처리할 예정이다.또한 쓰레기 환경사범 대책반에서는 생활쓰레기 적체와 관련한 민원 및 투기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한편, 의료대책상황반에서는 긴급환자 발생에 대
무주군은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지역의 대표 이미지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무주군 관광기념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지역특성을 살린 기념품과 지역 내에서 생산 ․ 가공한 농 ․ 식품류를 관광기념상품으로 개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실시되는 무주군 관광기념상품 공모전의 작품접수는 11월 10일에서 12일까지 작품접수를 받는다.공모분야는 민 ․ 공예품과 공산품, 가공식품으로 민 ․ 공예품 분야는 전통기법을 이용해 실용적이고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제품, 공산품은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주제로 한 것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면 된다.또한 가공식품은 머루와 천마 등 지역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