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출신 1990년대 몸짱배우 ‘차력의 달인’ 송경철씨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부부안군(군수 권익현)은‘파랑새는 있다’차력달인 배우 송경철 씨가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부안이 고향인 송경철 씨는 1971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고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여 ‘수사반장’, ‘옥이 이모’, ‘파랑새는 있다’등에 출연하였으며 1997년 K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또한 1997년 외환위기 때는 박근형, 김수미 등과 함께 전라북도 향토기업‘
강진면이 지난 12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의를 열어 각 분야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심사위원회는 공익장에 강준희(65), 문화체육장에 김왕중(56), 효열장에 구순이(68)‧오동환(55)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공익장 강준희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강진면 부흥마을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강진면을 대표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문화체육장 김왕중 씨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강진면 체육회장직을 맡으며, 지역 내 체육 발전을 위하여 이바지했다.효열장 구순이 씨는 5년 전 경운기 사고로 크게 다
남원시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표,권기환)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씩 총 25회에 걸쳐 관내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 1인 가구 12세대를 선정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 특화사업’과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 ‘농촌 찾아가는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과 협력해 추진하며,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식당(효성이네 반찬)에서 국과 반찬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는 전주고려병원 및 파인트리몰과 교원 복지 증진, 그리고 교사 존중 인식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맺은 협약에 따라 고려병원은 전북교총 회원 대상으로 비급여 시술 및 약제‧치료비를 할인하고, 교원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려병원장례식장은 이용료 할인과 더불어 수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송천파인트리몰은 전북교총 회원이 ㈜고려글로벌에서 직영하는 음식점(948키친플러스, 참우리명품한우, 반포식스&남산왕돈가스)과 볼링장을 이용할
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는 대학 파바로쏘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상담, 심리 지원과 더불어 유관기관 연계 접수(수사기관, 의료지원, 쉼터 등) 및 수사·법률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해당 상담소는 차별과 편견으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성폭력을 전문으로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양 기관은 사회 공동체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정했다.협약 간 주요 내용은 진로
맛돈이베리코 전주직영점(대표 박정호)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박정호 대표는 “적십자 투게더후원회를 운영하면서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활동들을 많이 해보겠다.”고 말했다.적십자 희망나눔명패는 매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부착해주는 명패이며, 지난 2010년 캠페인 시작 후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등 다양한 사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3일 도내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병역사항 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병무청은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18세 이상인 직계비속의 병역의무 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교육은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제도의 주요 내용과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병역사항 신고기관 실태조사 결과 우수사례와 미흡 사례를 공유하여 신고기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신고기관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석)은 온국민이 우수한 생태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5~11월까지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전북의 습지와 지질공원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며 참가비는 무료다.5~8월에는 복지시설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창 고인돌·운곡습지의 자연환경을 직접 느끼고 인근마을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2회 진행한다.6~11월에는 주말을 이용해 일반국민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인 및 5인 이하 단체 신청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 및 설치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설치 편의 지원 △관내 판매업체 리스트 확보·안내 및 구매절차 등 관련정보 상시 안내 △독거노인·장애인 거주지엔 의용소방대 활용한 출장 설치 등이다.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집에 있는 가장 가까운 소방서와 같다”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이 23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하 청장은 보훈누리공원 준공식에 참석한 후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현안 업무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하성일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국가 보훈 정책 실현을 위하여 힘써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부족함 없이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하 청장은 지난 1월 29일자로 제42대 광주지방보훈청장에 취임이후 오는 30일까지 광주지방보훈청 소속 6개 기관을
“저녁 식사 든든하게 하고, 중간고사 열심히 임하세요.”전북대학교는 시험 기간을 맞이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천원의 저녁밥은 중간시험 기간인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기말시험 기간인 6월 5일에서 19일까지 각각 운영하며 2학기 시험 기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전북대는 이 기간 총 2,960만 원을 지원, 하루 총 200명의 학생에게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식대 산정은 한 끼에 5,000원으로 천원의 아침밥과 동일하다.대학이 4,000원을 지원하고, 학생은 1,000원을 부담하는 방
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우범기)와 공동 주관으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5월 1~10일까지 실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전북경찰청, 국정원 전북지부, 전북소방본부, 35보병사단 등 9개 기관 200여명, 장비 30여대가 동원됐다.주요 훈련내용은 드론 및 차량돌진, 화재폭발, 총기·인질테러는 물론, 다중운집 상황에서의 인파 관리방안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