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2차 호남지역 건설공사 안전실천협의회′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전주시 덕진구)에서 열렸다. 2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권석창)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는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의 안전한 건설문화 확산과 건설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금년도 안전실천협의회 운영계획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광역시청, 전남·북도청, 군산해양수산청, LH 전북·광주전남본부, 도로공사 전북·광주전남본부, 수자원공사 전북·광주전남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안전보건공단,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이성진
2015.06.2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