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봄철 파종기를 맞아 종자 생산업체, 판매상 등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씨감자, 과수묘목 및 채소종자에 대한 불법·불량 종자 유통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시·군은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 진안군이며 기타 시·군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담당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통단속에서는 종자업 등록여부,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여부, 품질표시여부, 가격표시 여부, 무보증 종자 판매 여부, 종자관리사의 감독 없이 포장을 나누어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유통단속 과정에서 불법․불량 종자를 취급하거나 판매하는 개인 또는 업체에 대해서는「종자산업법」의 관련 규정에
김명곤
2015.02.25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