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김제경찰서는 22일 김제시 검산 소공원에서 시민사회단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의 민․관․경 청소년 순찰대인 ‘지평선 프로미’ 발대식을 갖고 대대적으로 시가지 캠페인을 벌였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과 경찰, 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속에 역할을 분담하고, 시민 사회단체의 지원을 강조하였고, 조용식 김제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김제를 청소년 범죄제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화답하여 김제시와 김제경찰서의 협조체제를 과시하였다.지평선 프로미 순찰대는 김제시와 김제경찰서, 김제시 자율방범대, 김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김제청진회, 한국BBS김제지회, 김제시 청년회의소, 희망
김종빈
2011.09.2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