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강소성 회안시 여성지도자 일행이 27일 완주군을 방문해 양지역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회안시 여성지도자 일행 6명은 11월29일까지 완주군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고 여성지도자 등을 만나 교류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6일 서울에 도착한 여성지도자 일행은 27일 오전 완주군청을 방문해 최충일 군수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 환담했다. 방문단 일행은 이날 오후에 도서관과 보건소, 문화체육센터, 종합복지센터 등 문화복지시설과 하이트맥주 전주공장 등을 견학하고 현황을 청취했으며, 28일에는 대둔산에서 완주군과 회안시 여성지도자 간담회를 갖을 계획이다. 한편 회안시는 중국 중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