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관내 기관 및 학교, 마을 등에 꽃양배추 3천본을 분양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까지 분양을 마친 꽃양배추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새 기술 실증시험포에서 생산한 것으로, 관광객들의 이동이 잦은 도로와 공공시설, 학교와 마을회관, 진입로 및 공한지 등을 장식했다.군 김승택 연구개발 담당은 “무주군 새기술 실증시험포에서는 꽃양배추 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덕유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원추리 등 9종 4만4천500본을 분양해 무주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꿔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품종을 발굴, 생산해 사계절 내내 지역을 가꾸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한 꽃양배추는 일년초보다 내
1회 무풍사과축제가 지난 25일 무주군 무풍 초등학교와 사과농장 일원에서 개최됐다.무풍사과축제는 기념행사를 비롯해 화합과 체험,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과시식 및 전시 ․ 판매코너 등 반딧불 사과의 참맛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홍낙표 군수는 “반딧불 사과는 전국이 알아주는 무주의 자랑”이라며 “사과축제를 계기로 고랭지 반딧불사과의 맛이 더 많이 알려지고 더 많이 팔려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겨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면민의 장에는 서정학씨(54∙부산광역시)가 애향장을, 무풍부녀연합회가 봉사장에 선정됐다.무풍이 고향인 서정학 씨는 부산해운대 구청에
2008 무주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보수교육이 무주군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 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지난 24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강당에서 개최됐다.60세 이상 일자리사업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일자리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웃음치료사 윤재선씨가 ‘웃음과 건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박주종 회장이 ‘보람찬 노후준비를 위한 전략’을 강의했다.홍낙표 군수는 “나이를 잊으신 채 부지런히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무주군이 생기에 넘치는 것”이라며 “군에서는 일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배가시키기 위해 다양
제54회 무주군 4-H회원 경진대회가 지난 23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됐다.홍낙표 무주군수와 이대석 의장, 무주군 4-H연합회 김연득 회장과 학생 및 영농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경진대회, 학교별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4-H지도교사 박창식 교사(안성중)와 영농회원 안병조씨(24∙무풍면)가 4-H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표창을 수상했다.또한 무주고 전주현 학생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원 11명이 4-H후원회 장학금을 받았다.한편, 백일장을 비롯해 천연 비누 만들기, 4-H이념 및 농업기초∙일반상식 등에 관한 OX퀴즈, 과제활동 작품 및 사진전시회 등이
무주군은 오는 26일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 ‘무주시장 이용 고객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주시장상인회(회장 박용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 박사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장터가요제, 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군 박명기 산업행정 담당은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재래시장이 먼저 활성화돼야 하지만 대형마트와 인근 도시로 고객들을 뺏기면서 재래시장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무주군에서는 재래시장이 좋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고객감사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행사들을
무주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가운데 향후일정과 명확한 입장표명을 듣기 위해 무주군의회는 지난 21일 대한전선 본사를 방문했다.대한전선은 “2005년 7월부터 대한전선㈜에서 투자한 사업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판단, 대한전선㈜은 무주기업도시㈜의 단순한 출자자”임을 강조하고 “당초 개발계획 수립 및 승인시점 당시에는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 되었으나 국내 외 금융시장 불안과 국내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앞날이 불투명한 현 시장 여건과 맞물려 사업성이 크게 저하돼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대한전선은 “국 내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제거됨은 물론 금융권과 건설사 등 컨소시엄 구성에 관계된 이해당사자, 분양업체와 입
무주군이 지난 22일 관내 관광자원을 테마별∙체험별로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글로벌 하나여행사(대표 장량순)와 무주투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반디랜드 및 무주향교를 중심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재래시장활성화 상품, ▲농가민박을 연계한 농촌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해 갈 것 등을 협의해 무주투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협약 체결 후에는 다음달 2일까지 매일 경기도 분당과 일산 주민 100여 명이 무주를 방문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은 더덕 캐기와 사과수확 체험을 비롯해 덕유산 단풍관광과 향적봉 투어를 하게 된다.글로벌 하나여행사 외에도 철도청과 여행사 등 다른 3곳과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무주군에는 단
무주군 약초영농조합(대표 박용수)이 2008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전통식품부문의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동상을 수상한 시상금 전액을 무주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군 약초영농조합법인 박용수 대표는 “청정무주의 기업이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워브랜드도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의 영광을 지역사회에 돌리고, 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어 시상금 100만원을 전액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무주군 약초영농조합은 홍삼을 비롯해 천마와 각종 약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에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홍삼진액골드는 이미 중국과 미국 등지로도 수출돼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제1회 무풍사과축제가 오는 25일 무주군 무풍 초등학교와 사과농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기념행사를 비롯해 화합과 체험,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될 무풍사과축제에서는 사과수확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사과시식 및 전시∙판매코너 등 반딧불 사과의 참맛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병선 무풍면장은 “사과가 재배되는 과정부터 수확된 사과의 맛과 품질을 확인하는 과정까지, 사과축제에 오시면 명품 반딧불사과의 명성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다”며 “감동을 자아내는 축제, 또 다시 찾고 싶고 기다려지는 축제가 될 수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사과를 주제로 주민들과 도시소비자가 한 데
(주) 무주양수발전처(처장 안희정)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력홍보관에서 부레옥잠 무료분양행사를 실시한다.무주호(하부댐) 수질정화 및 생태개선을 위해 올 봄에 식재된 부레옥잠 총 5,000여 포기가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분양될 예정이며, 개인은 1~3포기, 단체는 사전 협의를 통해 원하는 수량만큼 분양받을 수 있다.무주양수발전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 단풍철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우리 고장에 대한 좋은 추억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무주군이 민원행정정보 알리미 시스템의 구축을 모두 완료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민원행정정보 알리미 시스템은 행정종합정보민원 및 각종납부 사항, 안내사항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전화, 이메일로 실시간 통보해 줄 수 있다.군에서는 민원행정 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인감증명대리발급 사실 통보, ▲민원처리결과통보, 토지거래허가, ▲재산세∙주민세 등 각종 세금 안내, ▲영∙유아 예방접종안내와 ▲복지대상자 신규조사 안내, 그리고 ▲건축허가 통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설문조사 기능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투명행정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이해권 민원담당은 “민
5도 7시군 게이트볼 대회가 구천동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조승윤)주관으로 지난 21일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게이트볼 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이강춘 부의장과 무주와 진안, 장수, 영동, 김천 거창, 금산 지역의 게이트볼 동호회원 2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홍낙표 무주군수는 “게이트볼 대회를 계기로 5도가 화합의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첫 단추를 끼운 5도의 인연이 앞으로 10년, 그 후로도 10년을 이어나가면서 지역 간에 시너지 효과들을 창출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대회는 구천동 삼공리 게이트볼 장 준공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2면으로 조성된 삼공리 게이트볼 장
홍낙표 무주군수가 지난 2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국비확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홍 군수는 “우리군은 외부 의존자원이 86.5%일 정도로 열악한 재정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비를 확보하는데도 보다 절박한 심정이 요구된다”며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이라는 목표와 글로벌 휴양커뮤니티 무주실현이라는 명확한 비전은 그냥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얼마만큼 의지를 가지고 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행정은 절대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뛰는 만큼 군민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홍 군수는 지난 16일 착공한
무주군이 반딧불한우를 명품화시키고 지역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배냇소 릴레이식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배냇소 릴레이식 지원사업은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생산적인 일감을 지원하여 활력을 심는 동시에 한우사육기반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군은 오는 27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올 연말까지 일괄 구입,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배냇소 지원대상 농가는 ▲한우 사육기반 시설을 갖춘 농가 ▲한우 암소 사육능력과 의욕이 있는 농가 ▲배냇소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가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구축할 수 있는 농가 ▲마을 구심체에서 추천해 읍면 자체 심의를 거쳐 신청한 농가로, 군은 연대보증인 2명 또는 담보제공이 가능한 농가에게 올 연말까지 배냇소 150두(농가당 3두 이하)를 우선 지원할 예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지난20일부터 생태계교란의 주범인 야생 들고양이 포획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완용 집고양이가 방치되면서 국립공원으로 유입되어 다람쥐, 멧토끼 등 소형 포유류 뿐만 아니라 조류의 알 또는 새끼를 공격하여 조류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원인 제공자가 되고있어 생태계파괴의 주범으로 부상하고 있다.또한 쓰레기통 주변에서 먹이를 찾는 습성과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으로 인해 주민이나 탐방객에게 끼치는 불편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따라서 지난달 30일 전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지역주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덕유산국립공원 들고양이 포획협의회의’를 개최하여 포획방법과 포획 후 처리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덕유산국립공원
‘한 마을 한 가정 한 상품’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개강한 무주군 퀼트 전문 교육이 다음달 13일까지 무주읍사무소(읍장 김성환)에서 실시될 예정이다.퀼트는 면직물이나 실크 등 천의 조각을 누벼 가방이나 이불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회(6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무주군의 대표브랜드인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제작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주읍 이두명 농업경제 담당은 “이번 강좌에는 무주읍 수공예 동아리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만큼 제작되는 작품들은 모두 11월에 개최될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할 예정”이라며 “공모전 참가라는 목표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교육
무주군에서는 깊어 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은 물론, 시∙군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운동 경기들이 마련돼 활기에 찬 모습을 연출했다.지난 17일에는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에서 관내 18개 팀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무주군 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재환) 주관으로 제1회 무주군수기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됐다.18일에는 무주읍 한풍루 등나무운동장과 양수발전처 운동장에서 관내 13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제23회 청록회장기 축구대회가 19일에는 무주군 동호인축구대회가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같은 날 무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무주를 비롯한 충북 영동과 경남 거창, 대전과 진안, 순창 등 5개 시∙군 의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참가한 제11회 친선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돼 눈길
무주아카데미 개강 무주군이 지역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무주아카데미를 개강했다.무주아카데미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지난 17일에는 前 농림수산부 허신행 장관이 강사로 초빙돼 ▲새로운 농업시대가 온다와 ▲FTA시대 우리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허 前 장관은 “새로운 농업시대에는 새로운 농업방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농업방향으로 첨단기술농업과 친환경농업, 수출농업, 과학농업, 이미지농업, 고급농산물 생산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농민들도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전문 판매조합 등을 통해 제값받기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구조개선을 통해 농장다운 농장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다논 코리아 무주공장 기공식이 지난 16일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농공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기공식은 한명규 정무부지사, 홍낙표 군수, 다논 코리아 올리비에 포쥬르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무주군의회 이대석 의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건립 개요 보고와 기념식,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한명규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다논 코리아 무주공장 조성의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논 코리아 무주공장은 전북발전을 위한 해외기업 유치에 물꼬를 튼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홍낙표 무주군수는 “무주군과 전라북도의 새 희망을 제조하게 될 다논 코리아 무주공장을 착공하게
무주 고랭지 씨감자 도내 공급무주군이 고랭지 씨감자 정부보급종자 생산단지(무풍면 덕지리 도마마을) 13.8ha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봄 감자 품종인 ‘수미’ 217톤을 생산, 도내 11개 시∙군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2000년도에 시작해 8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주군의 고랭지 씨감자 생산은 해마다 재배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생산량과 품질,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올해는 정부가 정한 계획물량 200톤보다 17톤을 초과 생산했으며, 지난 13일과 14일에는 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무주출장소에서 실시한 종서 검사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전라북도 감자종자 생산 기지로서 ‘최고’라는 인식을 확산 시키고 있다.군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