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이하“추진단”이라고 함) 가정의 달 5월 맞아 ‘2024 부안마실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추진단은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당시에는 그림대회로만 진행되었으나 대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거리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자에게는 청자체험과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대회는 다음달 15일(수) 12시부터 18시까지 ‘활기찬 부안상설시장(마실상권)을 주제로 부안상설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응시분야는 수채화와 크레파스이며 그
부안군은 부안청년UP센터에서 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은 지역사회 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음식을 매개로 소통·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4월 26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총 8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며,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부터 청년의 흥미를 유발하는 연애 특강까지 회차별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할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양경계를 강화하고 위도와 식도지역 투표함 호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늘부터 내일 투표함 호송 완료 시까지 지휘관·참모 지휘통제선상에 위치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체제 유지, 파출소 및 구조대 긴급출동태세 대비 등 경계를 강화한다선거 당일은 육상에서는 상황대책팀을 운영하고 해상에서는 경비함정을 투입하여 안전 호송 등 지원에 나서며 항로 안전 확보 및 우발상황에 대비한다.특히, 기상악화 시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경비함정을 투입시켜 직접 수송하는 방안 등 비
부안경찰서(서장 총경 이승명) 서림지구대는 최근 생계형 절도, 금융사기 및 폭력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 대한 집중적인 치안활동에 나섰다.현금다액업소인 금융기관, 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특히, 생계형 절도 범죄에 취약한 무인점포, 전통시장, 주차장에 순찰차 거점 및 연계 순찰을 통해 부안경찰의 목표인 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을 위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오영식 지구대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높이지는 물가로 생활이 힘든 서민을 울리는 각종 범죄에 대해 예방과 단속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4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건설기계 엔진교치 및 전기 굴착기 구매)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20대 및 전기 굴착기 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총 330백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장치 규격 기준으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및 전기굴착기 최대 2000만원을 투입하여 구매 보조 비용이 지원된다.지원가능 조건은 부안군민으로 6개월이상 거주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며 부수적으로 엔진교체는 배출가스 5등급 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Tie
부안군은 지난 8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김완중 지사장과 임직원 36명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임직원 41명이 참여하여 41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올해에도 부안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올해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후 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뭄대비 안정적인 용수공급 수자원 확보를 위해 「사산저수지 준설사업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읍․면 및 청소년 유관 기관 추천으로 구성된 문화적 소외 계층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토) 전주시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외에서 벗어나 문화를 향유하고 풍부한 감성 및 인성 함양에 목적을 두고 문화 욕구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관람, 체험, 지역 문화 탐방 등 청소년 문화 활동이 연간 4회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 검사,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주택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키고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거실 등 구획된 실
부안군은 4월 5일부터 부안군의 대표적이고 인기 있는 농산물인 「동진 수미 햇감자」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동진강 주변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 갯벌에서 생산된 「동진 수미 햇감자」는 포슬 짭짤한 맛이 일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부안군은 동진수미 햇감자 판매를 위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3·5kg 규격 및 특대중 사이즈 판매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판매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오프라인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행복장터 및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마실축제 행사장 등을 통해 판매될 예
부안군이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안정을 위하여 오는 4월 11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2024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부안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전북은행이 협약을 맺고,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3개월 이상 소재하고 유지 중인 신용등급 3등급 이하 소상공인으로, 최대 3천만 원의 대출과 3년간 대출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인 ‘이웃기웃 마을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웃기웃 마을투어는 부안군 관내 3개 읍면(동진면, 행안면, 보안면)에 위치한 농가에서 직접 특산물들을 수확 또는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자 수확 체험, 딸기 수확 체험, 오디청 담그기 체험이 각각 진행된다.신청대상은 가족 및 개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폼을 활용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폼 링크는 부안군청 또는 부안마실축
부안군은 난임예방 및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사전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원,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검사 비용을 최대 5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방문 또는‘문서24(docu.gdoc.go.kr)’,‘e 보건소(e-health.go.kr, 6월 중 개설 예정)’에서 신청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