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초등학교 학생 14명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호북성 홍호시 제2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홈스테이 교류는 지난 8월 홍호시 초등학생들이 부안군을 방문해 이뤄졌던 홈스테이의 답방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방문단은 홍호시 공룡테마공원, 호수공원 등 주요 관광지 방문과 학교수업 참관을 통해 중국문화와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의 가정문화도 체험했다.부안군 관계
부안군 귀농귀촌 협의회(회장 지용국)는 부안군 서부권(보안.진서.줄포면)관내 귀농귀촌인과 주민들과의 원활한 관계형성 도모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연대 강화로 지역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진서면에 위치한 산.들.바다 영농 조합법인 대강당에서 귀농인과 마을민.관내 내빈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권역별 어울림 화합 한마당 행사를 추진 하였다.이날 참석한 권익현 군수는 환영사에서 귀농하기 가장 좋은 최적지가 부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귀농인들이 마음편히 귀농할수 있도록 준비단계인 상담
부안군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 삼현마을을 중심으로 하서면 청호리 7개 마을 242개 가구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시작했으며 도시민들이 농촌체험을 즐기면서 머물러 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 청호수마을 농촌관광 거점센터는 120여명이 체험과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축구장과 족구장, 농구장, 세미나실, 식당이 모두 겸비돼 있어 농촌체험뿐만 아니라 단체모임시 세미나와 운동시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청호수마을 농촌관광 거점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포츠시설과 식당, 숙박시설이 한곳에 모여
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조합장 상 시상식에서 조합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조합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자랑스러운 조합장 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1,300여 조합장 중 농민 소득증대와 농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농민조합원 소득증대에 공이 큰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조합장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영예로운 상이다.신순식 조합장은 그간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품질 지역 쌀 추생미 백화점 출하
권익현 부안군수는 5일 공공비축미 첫 수매현장인 줄포농협창고를 찾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부안군 공공비축미 매입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12개 읍면에서 실시되며 매입물량은 7643톤으로 지난해보다 18% 증가했다.특히 올해부터 쌀 품질고급화 및 다수확 품종의 재배면적 축소 유도를 위해 공공비축 매입대상(신동진, 삼광1호) 농가 중 표본 추출해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품종검정제도’를 처음 시행한다.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부안군립도서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군청 1층 로비에 무인도서 반납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무인도서 반납함은 부안군립도서관에서 빌린 도서만 반납이 가능하며, 수거는 월요일~금요일까지이다.도서관에서 도서를 빌린 후 시간의 제한으로 반납을 제 때 하지 못하는 경우, 연체일+연체일간 대출이 정지되기 때문에 이번 무인도서 반납함 설치로 반납이 용이해져 이용자가 연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부안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무인도서 반납함으로 군민의 독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 예상된다&r
부안군은 민선7기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특히 부안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중앙부처,와 전북도 시장분석 및 부안군의 정책여건을 분석하는 등 부안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국가예산 확보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5일 건설교통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18개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업무보고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병순 부군수 등이 참석해 부안군의 정책방향 및 신규시책 사업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부안군은 지난 2015년부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학력인정(초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을 통해 문해학습자를 위한 바래청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동일 사업일환으로 읍․면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변산면 유유마을 바래청춘학교 어르신들(안선례 외 11명)이 성인문해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지난 1일 석정문학관에서 개최하였다.시화전 작품 전시회는 석정문학관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5일~16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두 번째 전시를 하며 마지막 전시는 변산면사무소에서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변산면 유유마을 어르신
권익현 부안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과 친절행정 강화 등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제 기계화와 산업화, 정보화를 넘어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며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최신 트렌드와 빅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이러한 변혁의 시대적 흐름에 함께하지 못하고 과거로 역행
바르게살기부안군협의회(회장 채옥경) 임원 12명은 지난 1일 부안읍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되어 있는 차량의 운전석 유리창에 전단지를 부착하고,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안내 하는 등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실시하였다.김문구 수석 부회장은 “이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법정 의무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를 습관화해야 한다.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는 초석이 된다.
부안군은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군청과 읍면 등 14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또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는 등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인력과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은 2일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 인력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의 최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부안군은
부안군은 동절기 버스이용 주민들을 위한 승강장 바람막이 설치 및 발열벤치 가동 등 농어촌버스 승강장 월동준비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하루 평균 4000여명이 이용하는 농어촌버스 정류장 6개소와 상설시장, 서부터미널 등 총 8개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했으며 발열벤치가 있는 시외버스대합실, 부안시내버스정류장, 줄포시내버스정류장 등 30여개 발열벤치를 기온 19도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 전기가 공급돼 따뜻해지게 해 놓았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어르신은 “버스를 기다릴 때 너무 추운데 이렇게 바람막이와 발열벤치가 가동돼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