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충무․화랑훈련이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완주군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완주군과 완주경찰서, 완주대대, 덕진소방서 등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제 요소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시전환, 전면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작전의 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상관, 소양, 이서, 봉동, 용진 향방동원 훈련과 봉동 변전소 화재발생, 지역일대 정전 훈련, 훈련 마지막 날에는 봉동 민방위교육장 폭파에 따라 대량 사상자 발생에 따른 조치 훈련 등이 실제로 이뤄질 예정이다.한편, 통합방위작전의 중요한 요소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신고 훈련도 이뤄진다.지역주민들은 훈련 간 각 지역에
김명곤 기자
2012.04.2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