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 종리 및 와룡리 일대 10개마을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해피 커뮤니티 만들기’란 주제로 17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가 주관하고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협력하는 2012년 공공기관․기업 연합 사회공헌활동의 첫 봉사활동이 시작됐다.이날 펼쳐진 사회공헌활동은 전북 가스안전공사, 수자원공사, 전기안전공사, ktc사업단이 연합해 면내 10여개마을 80여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전기, 수도, 가스, 전화 등 생활 필수시설을 정비․보수하고, 효도 전화기까지 증정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으로 추진됐다.또한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마을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이미용, 네일아트등
김명곤 기자
2012.04.1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