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펴낸 탤런트 소지섭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사람으로 ‘두식앤띨띨’을 손꼽았다.‘소지섭의 길’은 소지섭이 순수한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가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며 자신의 내면 이야기와 감상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이다.작가 이외수, 만화가 박재동, 가수 타이거JK, 사진작가 이응종, 디자이너 최명욱, 조류연구가 정다미씨 등 유명인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를 담았다.이 중 아티스트 두식앤띨띨이 가장 인상 깊은 여행 친구라는 것이다.두식이와 띨띨이는 2003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을 바탕으로 그래픽 디자인, 편집디자인, 사진, 영상, 애니메이션, 인테리어 등 미술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전북중앙
2010.09.2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