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도지사가 16일 완주군을 방문,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또한 농축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각종 장비 설치에 따른 도비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완주군청 찾아 임정엽 완주군수와의 대화를 가지면서 임 군수가 요청한 테크노밸리 산단 조성을 위한 추경예산 반영, KIST 전북분원 조성에 필요한 부지매입 등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천명했다.이어 완주군 내 농수축임협장과의 간담회에서는 국영석 고산농협조합장의 친환경쌀 및 잡곡 소포장 시설(도비 4,200만원) 등 12개 지원 요구에 대해서는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점을 감안, 완주군과 협의해 지원하겠다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완주군의 영양 사절단 재능나눔 프로젝트가 큰 호응 아래 나눔실천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16일 완주군에 따르면 결혼이민여성의 정서적인 안정과 한국문화적응 및 안정적 국내정착의 기반을 다지고 이민여성의 어려움은 물론 문화적 차이, 언어소통 등을 해결해주기 위해 재능나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사절단은 지난 11일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임산부 락스레이몸씨의 집을 찾아 출산 준비 관련 보건서비스 산후도우미, 신생아 청각검사, 출산장려지원금, 출산용품 지원, 출산 전 진료비, 영양플러스 구분변화 등 지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유효숙 보건소장은“완주군내 많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고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며 “ 영양
완주군 소양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철쭉 자원봉사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소양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60대 여성들로 구성된 철쭉자원봉사단(단장 이옥귀)은 2007년 구성돼 현재까지 약 20여명이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철쭉 자원봉사단은 관내 복지시설과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특히 매월 이뤄지고 있는 정심원(정신장애시설)과 사랑드림 요양원 자원봉사는 이곳 시설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또한 지난 3월부터 시행중인 ‘동네 방네 행복나눔 봉사단’이 매월 4회 이상 소양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염색.귀반사 서비스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옥귀 단장은 “초창기에는 자원봉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단원
완주군은 16일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워빌리지사업의 마을촌장과 사무장 30명을 대상으로 ‘마을촌장․사무장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날 아카데미는 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경영, 홍보마케팅 등 전문 교육으로 마을촌장과 사무장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특히 농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론, 성공사례 학습을 통한 마을발전을 구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와 소통, 마을의 조직운영, 세무회계 경영실무일반과 무엇을 팔고, 시장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마케팅전략 실습 및 직거래 마케팅, 소비자의 행동이해 등 마을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실습 교육으로 추진됐다.완주군은 이번 1차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 상류인 고산천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행정과 민간단체, 주민들이 손을 맞잡았다.15일 완주군 고산면 오성교 제방에서는 정헌율 도 행정부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강(江) 살리기 협약식’과 정화활동이 펼쳐졌다.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만경강 수질개선을 위한 자율수질 관리, 건강한 물 생태계의 유지, 안정적인 물 자원의 확보 및 활용 등에 대한 주민참여 실천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약이 이뤄졌다.또한 임정엽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산면 주민과 고산초등학생들이 나서 만경강의 상류인 고산천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도 전개했다.이날
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지원을 위한 사랑과 행복나눔 활동을 통해 폭 넓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15일 완주우체국은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생활에 밀접한 우체국에서 하는 일, 주로 국제특송(EMS)과 해외송금업무를 설명하고 전직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모은 의류,장난감,책등 500여점을 함께 나눠가지는 화목한 어우러짐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가졌다.이대규 총괄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다문화가정에 조금씩 다가서는 따뜻한우체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가 대대적인 교통질서 켐페인을 전개했다.15일 오전 봉동 청완초교 사거리외 10개소에서 실시한 행사에는 경비교통과․계장 및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완주 관내 전 지역 교통질서 안전띠 착용․안전모 착용․음주운전 금지등 대표적 법규위반 운전행위의 의식전환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통한 선진교통 문화를 조성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경찰․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최대 인원을 투입했다.또한 플래카드 게첨․운전자 상대 전단지 등을 배부 등을 통해 가시적 효과를 최대화 했다. 신일섭 서장은 〃앞으로 완주경찰은 지역별 주요 교차로에 대해 교통외근․지역경찰 책임교차로제를 운영하여 출퇴근
완주군은 15일 임정엽 군수와 실과소장, 생산자, 소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로부터 ‘완주로컬푸드 통합인증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전주전북지회에서 맡아 그간 진행되어온 사항을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 유대근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주요내용은 ▸완주로컬푸드 인증시스템의 제도화 방안 ▸완주로컬푸드 시스템의 발전방향 ▸인증시스템 도입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완주로컬푸드 중점 농산물 선정 ▸인증로고(안) ▸완주로컬푸드 인증에 관한 조례(안) 등의 구체적으로 인증에 필요한 내용들이 보고 됐다.특히, 완주로컬푸드 인증시스템를 어떻게
완주군 소양면(면장 이계임)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완주군 주요 핵심사업인 건강밥상꾸러미사업과 와일드푸드 축제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소양면은 지난 15일에 전주시 삼천동에 위치한 고층우성아파트를 방문하여 아파트 주민들에게 로컬푸드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건강밥상꾸러미 사업과 완주군이 9월 23일에 개최할 제1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알리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주민 홍보에 나섰다.이날 소양면장을 비롯하여 인덕마을 주민 10여명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건강밥상꾸러미 홍보물과 신청서, 와일드푸드 축제 홍보물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달했다.또한 인덕두레농장에서 생산되는 참나물, 유정란, 솔잎효소등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 및 참나물 동동주와 참나물 전을 무료 시식하는 행사도 가졌다.이계임 면장은 &ld
완주군이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 지난 14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완주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 사회적기업 육성기금 운용계획 등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완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은 1개소가 지정되었고, 사회적기업 육성기금 운용계획은 원안대로 통과됐다.완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은 5월 12일부터 2주간 공모를 진행하여 2개소가 신청한 바 있으며 최종 선정된 기업체에는 전문인력 인건비를 포함한 근로자 인건비를 최대 5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사회적기업 육성기금은 자립기반이 미약한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또는 이자차액보전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2014년도까지 10억원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이례적으로 재정지원사업 및 기금을
완주군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한지특화 명품화 사업을 위한 첫걸음으로 27명의 한지 공예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14일 수료식을 가진 완주군 한지 공예대학은 완주군 소양면민을 중심으로 한지문화상품 기술교육으로 중점 운영했다.4개월여 동안 교육을 추진해온 전주 전통한지 한지공예연구회장 김 혜미자(70) 승지관장은 전통한지에 공예에 대한 남다른 애정, 열정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이처럼 성공적으로 1기 수료생을 배출함에 따라 완주군은 연차적으로 중급, 고급반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수료 후에는 한지특화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및 한지를 활용한 한지공예 장인을 양성할 계획이다.완주군은 또 한지 조명등, 넥타이, 한지를 이용한 가구제작 등
완주군은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2011년도 신규사업으로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출산취약지역 임산부 이송지원사업과 출산전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14일 완주군은 임산부 이송지원사업으로 임신28주 이후 모든 임산부에게 산전 진찰, 분만에 따른 이송지원비(교통비)를 임산부 1인당 26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또한 임신 24주 이상의 임산부중 의료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이하의 자가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은 경우, 출산 전까지의 건강관리비 및 초음파검사, 임신 기본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출산전 진료비 30만원을 지원한다.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밖에도 보건소 등록 임산부
완주군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흡연시작 연령에 대비해 조기흡연예방교육 및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와 영양의 불균형과 비만을 예방코자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22개소, 1,2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 영양사와 금연상담사가 해당 시설을 순회하면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우리 집과 식품 구성탑 스티커 놀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영양교육은 식품구성탑 스티커놀이를 통해 뼈가 튼튼해지는 음식, 얼굴이 예뻐지는 음식, 키가 쑥쑥 자라는 음식들을 어린이 각자가 스티커를 직접 붙여 보게 함으로써 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했다.또한 간접흡연예방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ls
완주군이 인터넷(게임) 과다사용 및 중독 아동․청소년의 초기발견과 치료개입을 통해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는 드림스케치(Dream sketch) 인터넷․게임중독 아동치료라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작됐다.14일 완주군은 제공기관인 (주)‘일과여가와’ 우석대인지과학연구소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우석대학교 등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하며, 평가결과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지난 11일 우석대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100여명의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인터넷 중독을 위한 치료프로그램인 심리운동, 미술치료, 음악치료를 실시했
완주군 관내 초중고교생 36명이 국내 대표적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아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棟樑)으로 커나갈 수 있게 됐다.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학생 36명(초등6, 중등15, 고등15)이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꿈장학생에 선발돼 앞으로 12개월 동안 초등생 총 120만원(월 10만원), 중등생 180만원(월 15만원), 고등생 240만원(월 2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원받는다.이는 완주군이 기업이나 기업재단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자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는 지난 3월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멘토링 꿈장학사업’
완주군 용진면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박웅배)가 지역 장기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13일 용진면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특성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용진면을 ‘일하기 좋고 살고 싶은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역 초․중학생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 번 아이디어 공모는 청소년에 대하여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이 어떻게 발전했으면 좋겠고, 어떤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다’는 등 지역에 대한 고민과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아이들을 통한 부모들의 장기 발전계획의 관심유도로 폭 넓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에 목적을 두고 있다.공모기간은 6월 22일까지이며, 용진면 초․중학생 4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심사는 용진
완주군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10일 고산면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2011년 봄 서대문구 친환경 급식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친환경쌀 500톤과 친환경 부식 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서울시 서대문구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교사,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완주군은 지난 2005년부터 서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교류와 함께 매년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학부모, 교사, 학생 등을 초청해 봄에는 모내기체험과 가을에는 각종 수확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금번 참가자들은 고산면 율곡리 원산마을, 양야리 신풍마을에서 손모내기, 양파캐기, 감자캐기 등 체험을 통해 농촌의 중요성과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들었다.서대문구청과 완주군청․고산농협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완주군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응급안전 돌봄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2,956여명의 대상자중 1,500명의 독거노인에게 우선 시범적으로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직접 방문과 전화 확인 등을 통해 응급 구조를 실시한 결과, 위험상황을 넘긴 노인들이 3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사례 대부분은 구호대상자의 응급 호출에 따른 출동이었지만, 화재의 사전감지나 예방조치를 통해 큰 사고를 막은 경우도 12건이나 된다.임규탁 주민생활지원과장은“요즘은 급격한 노령인구 증가와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노인문제가 단순히 부양의 문제를 떠나 소외와 고립 등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며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용찬)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방역맞춤 훈련 수료식이 열렸다.지난 5월 18일부터 시작한 방역맞춤 훈련은 완주군 CB창업공동체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일자리 사각지대 놓인 장애인을 위한 소독업 일자리 창출사업이다.5월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되던 방역맞춤훈련이 종결됨에 따라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완주군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김창환사무국장를 비롯한 완주군내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 담당자, 전남직업능력개발원과 맞춤훈련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전남직업능력개발원 김종규 능력개발처 처장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방역맞춤훈련을 수료하신 것에 대해 매우 축하 드리며,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좋은 일자리 사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수료장을 받은 9명은 방역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었으며, 사업참여에
용진초등학교(교장 홍성수)가 색다른 일일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지난 11일 진행된 자기 주도적 학습캠프 『내 인생의 로드 맵 - 비젼을 세워라 프로그램』이다.자기 주도학습 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분석을 토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험적으로 익히는 프로그램이다.이 날 프로그램은 이민구 교수(전북일보 문화센타 자기주도학습 연구회 소장)등 전문 캠프 강사 2명을 초빙, 8시간에 걸쳐 4-6학년 신청자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꿈을 찾아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영됐다.캠프에 참여한 박서용 학생(6학년)은 “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나의 꿈을 정하고 그와 관련해 현재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