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1회 현충일인 6월 6일 팔봉군경묘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조규대 익산시의회의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종교 지도자대표, 일반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익산시는 현충일 당일 추념식 및 군경묘역을 찾는 보훈가족, 시민을 위해 오전 9시 익산시청 민원실 앞에서 5대의 버스를 대기, 보훈단체 및 가족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익산=문공주기자 gongju6005@
문공주
2016.06.05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