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납부의무 소멸제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답)국세청은 영세자영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세금이 회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업실패로 세금이 체납되어 신규사업 개시 및 금융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요건 해당 영세 개인사업자에 대해 결손처분금액의 5백만원 한도 내에서 납부의무를 소멸시켜주는 제도를 2010년1월1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납부의무 소멸제도란 최종 폐업일이 속하는 과세연도를 포함한 직전 3개 과세연도의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평균금액이 2억원 미만이고 2009년12월31일 현재 폐업자로 2010년1월1일~2010년12월31일의 기간 중 신규사업개시를 위해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거나 취업해 납부의무 소멸신청일 현재 3개월 이
문)종합부동산세 납부 및 분납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납세의무자 25만 명에게 납세고지서(납부기한 12월 15일)와 과세대상물건명세서를 11월 19일 발송하였습니다.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고지와 상관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고지세액은 취소되며, 종부세 납세의무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도록 개인에 한해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종부세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고지된 세액은 은행 또는 우체국에 납부하거나, 국세청 홈텍스·인터넷지로·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한 전자납부도 가능하며 납부할 세액 중 5백만원까지는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고 이 경우 수수료 1.2%는 본인부
문)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신고·납부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2010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은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이 부동산임대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거주자에 대하여 2010년 1월1일~6월30일까지의 기간을 중간예납기간으로 하여 전년도 납부세액의 2분의 1을 고지하거나, 사업자 스스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2010년11월1일~11월30일까지 중간예납세액을 징수하는 것을 말합니다.중간예납고지 제외자는 ① 2010년 신규사업자 ② 이자·배당·근로·연금소득 또는 기타소득만 있는 자 ③ 사업소득중 속기·타자 등 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 사무관련 서비스업에서 발생하는 소득만 있는 자 ④ 부동산임대소득 및 사업소득 중 수시부과하는 소득만 있는 자 ⑤ 사회
문)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내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2010년 연말정산에서 달라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축소되었습니다.지금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0%를 넘으면 초과한 금액의 2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총 급여액의 25%를 넘는 사용액의 2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공제한도도 연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아졌습니다.하지만 선불카드와 직불카드의 공제율은 25%로 높아졌습니다.둘째, 장기주택마련저축의 불입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은 폐지되었습니다.다만, 2009년12월 31일 이전 가입자 중 해당년도의 총급여가 8천8백만원 이하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불입금액의 40%, 300만원 한도 내에서 2012년 말까지는 소득공제가 가
문)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내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먼저, 소득세 세율부터 살펴보면 과세표준이 8천800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세 최고세율은 현행 35%로 유지되고 과표구간이 1천200만원 이하 부분도 6% 그대로이지만 1천200만원 초과 4천600만원 이하 구간은 16%에서 15%로, 4천600만원 초과 8천800만원 이하 구간은 25%에서 24%로 각각 1% 낮아집니다.인하된 소득세율과 함께 2010년 연말정산에서 달라진 주용내용은 첫째, 월세 소득공제 신설입니다.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월세소득공제가 신설돼,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총급여 3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에 월세 금액을 지출하면 그 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연 3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문)‘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소득공제 항목 확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국세청에서는 2006년 귀속 연말정산부터 근로자의 편의를 위하여 보험료, 교육비, 의료비 등 소득공제증명서류를 인터넷을 통해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실시해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이에 더하여 2010년 귀속 연말정산부터는 기존에 제공하지 못했던 기부금과 취학전 아동 보육료, 사립유치원비, 체육시설 및 학원에 지출한 비용, 장애인 교육비 등 항목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근로자가 더욱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따라서, 기부금 및 보육료 등 교육비 영수증 발급자가 2011년 1월 7일까지 국세청에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제출하면 ‘
문)영세납세자 지원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국세청은 세금문제로 애로를 겪는 영세납세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생활공감 대책의 일환으로‘영세납세자 지원단’을 2009년 5월 1일부터 전국 107개 세무서에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이는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함으로써 세금고충이 생업유지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고 나아가 경제위기 조기극복에 기여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영세납세자 지원단은 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지원단 업무를 총괄하고 내부직원과 외부 세무대리인을 풀(Pool)제로 구성하여 영세납세자의 세금문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영세납세자 지원단은 예상고지세액 또는 청구세액이 1천만원 미만의 개인납세자(
문)생애 최초 창업자를 위한 세무멘토링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국세청은 생애 처음으로 창업을 하는 생계형 신규사업자들이 세금업무에 대한 부담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0년 4월 1일부터 세무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무료서비스(창업자 세무멘토링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는 청년실업자, 해직자 등 경제적 약자들이 최초로 창업을 하고자 할 경우 발생되는 어려운 세무업무를 사업시작 단계에서부터 도와줌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함으로서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창업자세무멘토링제’는 일선세무서 직원과 외부의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세무도우미를 멘토로 하고 지원대상인 생애 최초 창업자를 멘티로 하여 사업자등록단계부
문)양도소득세 예정신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부동산 등을 양도하고 양도한 달의 다음다음달 말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즉1월 5일 잔금을 지급받았다면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입니다.1세대 1주택 등 양도소득세 비과세대상 자산을 양도한 경우에는 신고·납부 대상이 아닙니다.다만, 8년 자경 농지 양도, 농지 대토 등으로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되는 경우에도 반드시 예정신고를 하여야 합니다.작년까지는 양도소득세를 예정신고 납부할 경우 10%의 예정신고세액공제를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예정신고납부에 따른 세액공제가 폐지되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됩니다.올해에는 경과규정을 두어 2년 이상 보유한 부동산을 양도한 경
문)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및 과세특례신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국세청은 올해 분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고지(납부기간:12월1일~12월15일)에 앞서, 비과세(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대상 부동산을 파악하기 위해 2만여명에게 신고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중 임대주택 등 비과세 부동산 보유자와 과세특례 적용대상 향교(종교)재단 등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이번에 신고하는 비과세 부동산과 과세특례 부동산은 종부세액 계산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됩니다.종부세 비과세 대상은 전용면적 및 공시가격 등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기타주택(기숙사, 미분양주택 등)과 주택건설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취득한 토지 등을 말하며 지난해 비과세 신고한 납세자 중 비과세 대상 부동산에 변동이
문)주사업장 총괄납부 제도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답)주사업장 총괄납부는 한 사업자에게 2개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경우, 부가가치세를 각 사업장마다 납부하지 않고 주된 사업장에서 다른 사업장의 납부세액까지 총괄하여 납부하거나 환급받을 수 있게 한 제도를 말합니다.주된 사업장에서 총괄하여 납부하고자 하는 자는 총괄납부하고자 하는 과세기간 개시 20일 전에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신청서’를 주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그러나, 2010년7월1일이 속하는 과세기간부터는 국세청장 승인요건을 폐지하고 사업자 신청만으로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하였습니다.‘주사업장 총괄납부’ 제도는 주된 사업장에서 단순히 납부․환급세액만 총괄하여
문)사업자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사업자등록은 언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답)사업자등록은 사업장마다 하여야 하며 사업자등록 신청은 사업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을 하고자 하는 장소의 관할세무서장에게 사업자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사업자등록 신청시 구비서류로는 ① 사업자등록신청서 ② 사업허가증·등록증 또는 신고필증 사본(허가·등록·신고 사업의 경우) ③ 사업허가신청서 사본 또는 사업계획서(사업개시 전 등록할 경우) ④ 임대차계약서 사본(사업장을 임차한 경우) ⑤ 동업계약서 등 공동사업 증명서류(2인 이상 공동사업의 경우) ⑥ 도면 1부(상가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건물의 일부를 임차한 경우) ⑦ 정관, 주주명부 및 출자자명세서(법인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사업자등
문)올해부터 신설된 월세 소득공제 인정제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서민층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 올해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부터 주택월세에 대한 소득공제 인정제도를 신설하였습니다.월세 소득공제 대상은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총급여 3000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에 대한 월세를 지출한 경우이어야 하며 그 지출금액의 40%(연간 300만원 한도)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실제 거주하는 주택이어야 하기 때문에 임대계약서와 주민등록표상 주소가 동일해야 하며 부양가족이 없는 근로자는 공제대상에서 제외되고 사글세와 같이 월세비용을 미리 지급한 경우에는 올해분만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총급여 3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문)일용근로자 소득금액증명 전산 발급 개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국세청은 2010년 7월 30일부터 일용근로자에 대한 소득금액증명 전산발급 업무를 개시하였습니다.그동안 저소득 일용근로자가 금융기관 대출 신청, 장학금 신청, 장기 전세 및 보금자리 주택 신청 등에 활용하기 위해 소득금액증명이 필요한 경우2006년부터 일선 세무서에서 사실증명서를 발급해 왔으나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근로자가 일선 세무서에 직접 방문하여야 하고, 수동으로 발급되어 증명서 이용에도 불편이 많았습니다.이러한 저소득 일용근로자의 불편․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용근로소득에 대한 소득금액증명 서식을 보완하고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무서 방문 없이 전국 어디서나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증명서를 발급
문)법인세 중간예납제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법인세 중간예납제도란 사업년도의 기간이 6월을 초과하는 법인에 대해 당해 사업년도 개시일로부터 6월간을 중간예납기간으로 하여 당해 사업년도의 법인세를 미리 납부하도록 한 후 확정신고시에 이를 공제해 정산하는 제도입니다.법인세 중간예납세액 계산은 직전 사업년도(2009년1월~12월) 법인세의 1/2을 신고․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반기(2010년1월~6월)실적을 가결산하여 신고·납부할 수도 있습니다.다만, 전년도 결손으로 법인세 산출세액이 없었던 법인은 반드시 금년 상반기 실적을 가결산하여 신고·납부해야 합니다.금번 법인세 중간예납 계산시 인하된 법인세율(과세표준 2억원 초과 22%, 2억원 이하 10%)을 적용하며, 임시투자
문) ‘홈택스 연말정산 프로그램’ 조기 개통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답)국세청은 회계 프로그램 구입 여력이 없는 영세사업자가 별도 비용 없이 연말정산 업무를 홈택스에서 전산처리할 수 있도록 2010년 연말정산 프로그램을 7월27일 개통하였습니다.이는 사업자의 연말정산 업무 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 보다 2개월 정도 개통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영세 사업자들의 연말정산을 위한 납세협력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자는 지급명세서 전자제출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도 추가로 볼 수 있게 됩니다.또한, 지금까지 휴·폐업자는 제출기간(휴·폐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다음달 말일까지 제출)에 맞추기 위해 지급명세서를 서면으로 제출하였으나, 조기개통으로 전자제출이 가능하
문)국세 신용카드 납부대상 확대 시행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답)국세청에서는 영세납세자의 세금납부 편의제공을 위해 2010년 1월1일부터 국세 신용카드 납부대상을 개인, 법인 모든 사업자, 모든 세목, 500백만원 이하로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신용카드 납부대상 세목과 금액 확대로 인한 납세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금년 1월부터 납부대행수수료를 인하(1.5%→1.2%)하였으며, 주요 신용카드사와 협의하여 무이자 할부(2~3개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국세청에서는 신용카드 납부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결제원 등 관련기관들과 협의하여 사용자 편의 위주의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납부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인터넷(www.cardrotax.or.kr)
문)세금포인트 제도와 우대혜택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세금포인트제란 납세자의 소득세 납부금액에 따라 일정한 포인트를 부여하고 포인트별로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항공회사, 백화점 등이 고객관리 및 매출신장을 목적으로 이용규모에 따라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제도와 유사한 제도입니다.세금포인트제는 세금납부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해 기분좋게 세금내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2004.4.1부터 도입·시행하였습니다.세금포인트는 개인이 납부하는 소득세에 부여되므로 종합소득세, 근로소득세 등에는 부여되나 이자․배당 및 기타소득세 중 복권당첨금 등에 대한 세금은 제외됩니다.세금포인트 부여방법은 세금납부액을 기준으로 ‘10만원당 자진납부세액은 1점, 고
문)2010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 사업자는 각 과세기간(1.1~6.30, 7.1~12.31) 종료 후 25일내에 확정신고기간에 대한 과세표준과 납부세액(환급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합니다.이 경우 법인사업자는 4~6월 기간의 실적, 개인사업자는 1~6월 기간의 실적을 신고하면 되며 개인사업자로서 4월에 예정신고를 한 경우는 4~6월 기간의 실적만 신고하면 됩니다.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기간은 2009.7.26일까지 이며, 신고방법은 국세청 홈택스(http://www.hometax.go.kr)에 가입해 전자신고를 하거나 본인이 서면신고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송부 또는 직접 세무서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됩니다.국세청은 이번 신고시 장애인·노약
문)2010년7월 1일부터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확대 시행관련 주요내용은 무엇입니까? 답) 첫째로,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확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전문직 등 사업자의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가 2010년4월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2010년7월1일부터는 공인노무사업, 일반유흥주점업(식품위생법시행령 제21조 제8호에 따른 단란주점영업을 포함), 무도유흥주점업, 산후조리원 사업자도 30만원 이상 거래금액(부가가치세액을 포함)에 대해 그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에는 소비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합니다.단, 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경우에는 제외합니다.둘째로, ‘소비자가 발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진발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