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올해 ‘작고 아름다운 학교’ 23개교를 선정,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학생수 60명 이하인 도내 공립 초‧중학교로, 희망학교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지역교육청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추진 의지,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2월 중에 선정한다. 지역별 선정 예정 학교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고창, 부안이 각 2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은 각 1교씩이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청에서 선정한 학교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뒤 학교별 사업특성에 따라 학교당 1,000만∼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소규모 학교의 여건 및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경비 △
온근상
2014.01.2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