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에서 지난 21일 백구면 일원에서 벚꽃길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백구 소공원, 만경강 제방 벚꽃길, 국도 26호선 주변 등에서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의 무단투기 근절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사회단체 회원들은 “쓰레기가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청소 후 깨끗해진 환경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교류의 기회도 되
김제시가 봄을 맞아 시청 회전교차로 등 주요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10만본의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시청 회전교차로 및 주요 화단에 10만본의 다채로운 봄꽃 식재를 완료했다.시에 따르면 이른 봄부터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백학동 시 양묘장에서 봄꽃 식재를 준비해 왔으며, 매년 꽃 생산량을 늘리고 새로운 꽃종을 도입,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아울러 올해 45여만본의 계절에 적합한 꽃생산 및 공급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연출
김제시 가 효율적이고 폭넓은 일자리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정책 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자리정책 주요성과 및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김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를 근거로 보다 효율적이고 폭넓은 일자리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새로 구성됐으며, 이찬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부서장 및 시의원, 일자리 관련 전문가, 소상공인협회장, 순동산업단지협회장, 스마스팜 입주기업 근로자 등 총
김제시 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인 이하의 영세사업장을 선정해 자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문 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가 3인과 노동관련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고 총 2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 자문에는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과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사업장의 법정 의무사항 준수방법을 설정하고, 2회차 자문에는 당초 컨설팅 내용의 사후 모니터링 등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관내 5인이
김제시 는 지난 21일 외부 관광객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 주민단체와 공무원 등이 힘을 합쳐 관내 길거리에 묵혀있던 생활 쓰레기를 일제 정비했다고밝혔다.이번 활동은 특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관내 길거리 정비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수변공원 주변에도 주력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하천 복원에 힘을 쏟았다.또한, 봄철 길거리에 거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낮 시간에 배출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저녁 18시
자율주행 로봇 무인지게차 AMR(Autonomous Mobile Robots) 제조 기업, ㈜알파온 신공장 준공식이 김제자유무역지역에서 20일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배기환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한 연구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알파온은 ㈜FT글로벌 의 신규법인으로,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부지 18,480㎡에 87억원을 투자, 35명의 고용창출을 계획으로 지난해 8월 10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본, 미국 등 수출을 목표로 공장 3,795㎡을 신축했다
김제시 는 20일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재정투자 방향과 정책동향에 맞춘 2025년 국가예산 사업별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한 중점보고와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주요 신규 발굴 사업으로는 스마트 중대형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국립 자원봉사 연수원 건립 유치, 기후변화 농업생태체험관 조성사업, 당월지구 자
김제시 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0대 암 예방수칙 등 국가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을 독려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및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에 착안한 것으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보건소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검산동 농민회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영농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검산동 농민회는 백학로 75-59부근에서 농민회원 16여명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과 함께 2024년 갑진년 풍년을 기원하며 식전행사, 풍년기원 고사식 등을 진행했다.박정근 회장은 “지난해 집중호우 등 재해로 많은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는 좋은 일기와 함께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영애 검산동장은 “쌀 한 톨에는 농민의 땀 7근(4.5kg)이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쌀 값
김제시 는 새만금 내측에 100㎿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시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배분받아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자는 새만금 1권역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을 조성해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지역업체가 참여, 지역사회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에도 공고를 추진했으나 유찰되어, 이번 공모는 민간 기업들의 공모 참여 유도 등을 위해 사업 제안 조건을 완화하는
김제시립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김제시립도서관 문화의 날 체험에 문화 공연까지‘2배로 데이’, ‘원데이 컬처’와 ‘마술공연’을 선보인다.‘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사업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27일 수요일에 대출 권수를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주는 ‘2배로 데이’와 가족 단위 체험 ‘원데이 컬처’를 운영한다.여기에 덧붙여 특별공연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김제시 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기존주택(일반)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5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일반)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김제시 7천만원)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신청 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일(3월 19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