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아토피 질환의 바람직한 치료와 예방에 대한 특강과 천연용품 만들기 체험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 보건소(소장 최성호)는 이달 13일과 14일 이틀간에 걸쳐 봉동읍 봉동유치원에서 아토피 질환의 의학적 치료와 관리 및 창포와 황토를 활용한 천연 용품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토피 등록 환자 및 유치원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주기 위해 예수병원 박강서 소아청소년과장의 특강, 고산 창포 체험마을 배인자씨 및 전북국학원 신해림 이사의 체험 실습으로 진행 됐다.특강에 나선 박강서 소아청소년과장은 “아토피는 특정 원인을 찾기 어려워 단순 치료만으로 대응이 어려워 친환경적 생활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김제시가 도시 소비자를 위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마련 잊혀져 가는 어머니의 손맛을 전수하기로 했다.김제시 농업기술지원과에서는 잊혀져 가는 어머니 손맛 전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도,농현장 체험 소비자교육을 오는 11월부터 실시함에 따라 도시소비자 45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오는 11월 첫째주(3일~5일)부터 내년 6월까지 4차에 걸쳐 마련될 이번 장 담그기 교육은 백산면 솔솔 포도원 농장과 오채국화농촌전통 테마마을 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실서 된장 메주 만들기부터 메주 담그기, 간장 만들기 이론 및 효능교육과 양파껍질을 이용한 앞치마 염색하기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을 담당할 백산면 상리에 위치한 솔솔포도원은 농촌진흥청 김제시 농촌체험 지정 농장으로 전통 음식에 남다른 관심으로 10여년
완주군 마을발전 대토론회가 열렸다.15일 고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임정엽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발전 전문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완주군이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 발전 동력이 부족한 농촌사회를 활성화하는 대안 정책으로 마을 발전 정책을 제시한 것이다.이와 함께 완주군은 파워빌리지, 커뮤니티비즈니스, 로컬푸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농촌형 산업구조인 완주군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는 바로 주민들이 가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마을 단위까지 파고드는 지역발전 정책을 보다 더 세밀하게 펼쳐나가는 마을발전 정책이야말로 농촌사회의 고질적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게 완주군의 설명
무주군은 16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탤런트 전원주 씨 초청, 군민교양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원주 씨는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영원한 2등은 없다”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가정부역만 20년 넘게 하면서 짊어지게 된 삶의 무게를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버린 이야기를, 2부에서는 교사에서 연기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인생역전과 연기 장수비결, 그리고 돈 한 푼 없어도 저축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저축왕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무주군 관계자는 “어머니, 이웃집 아주머니와 같은 친숙한 이미지로 오랜 세월 대중과 함께 하고 있는 전원주 씨를 통해 우리 군민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며, “무주군에서는 금요일 열린 강좌
무주태권도공원 건립공사 실시설계 중간보고회가 지난 15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태권도공원 관련 공무원, 그리고 태권도진흥재단 및 삼성물산컨소시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삼성물산컨소시엄의 박봉규 소장(삼우종합건축사무소)이 태권도공원 건립공사 건축개요 및 동선계획, 주요시설물 토지이용계획, 그리고 태권도공원 주요시설물의 기능 및 공간배치 구상안에 대해 브리핑했다.무주군 관계자는 “태권도공원 건립공사 실시계획 승인에 앞서 중간보고회를 갖게 됐다”며 “지난 9월 4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되고 있는 태권도공원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세계
노하숲에서 뜬봉샘까지 12.5km 대상 노선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 장수군 ‘뜬봉샘 가는(마루한)길’이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로 조성된다.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아름다운 명품길 조성을 위해 노하숲에서부터 구락마을, 용계마을, 뜬봉샘 발원지를 잇는 12.5km를 자연친화적인 길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5억2천만원을 투입,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해 풀 깎기, 평단화작업 등 노선을 정비하고 돌다리와 교량을 설치키로 했다.또한 노하숲과 구락마을숲, 뜬봉샘 입구에 둘레길 탐방로와 마을유래 등이 실린 종합안내판과 방향표지판을 설치, ‘뜬봉샘 가는길’을 찾는 지역주민과 외지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뜬봉샘에서 발원한 장수천변을 따라 들꽃
장수군은 지난 13일 번암면사무소에서 윤재삼 부군수 주재 하에 부읍․면장회의를 운영, 당면업무 전달 및 업무협의를 가졌다.이날 변화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가지 가로환경 정비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안됐다.특히 지시형의 회의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회의를 진행, 읍면 당면과제 및 주민요구사항 등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윤재삼 부군수는 “들녘은 풍년이 들었지만 농민들의 마음은 흉년”이라며 “농민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헤아려 주는 행정을 추진하고 2010년도 국책사업, 공모사업,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한편 장수군은 지난 2008년 2월부터 부읍면장제도를 부활, 업무특성상 지역현안 해결
남원시는 지난14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중근 시장)를 개최해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15회 남원시민의장 3명을 확정 발표했다.이날 5개 부문 중 공익봉사장, 산업근로장은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았으며, 문화체육장 오지탁씨, 애향장 신영태씨, 효열장 정병열씨가 선정 됐다.▲ 오지탁(문화체육장)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를 양분된 체육업무를 통합, 양단체의 화합과 체육업무의 효율성 도모 했으며, 국제인라인롤러대회 개최, 관광마케팅으로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특히 허브체험축제를 실시해 지역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20여년간 문화체육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화려한 보석의 향연!’ 보석의 도시 익산을 대표하는 ‘2009 익산보석대축제’가 15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 화려하게 열린다.익산귀금속보석협동조합(이사장 강세천)이 주최하고 익산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석도시로써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의 판로 개척을 위한 자리. 특히 이번 축제는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이 기간 중에는 다이아몬드와 24K를 제외한 루비, 에머랄드, 자수정, 혼수용 결혼세트 등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특히 조합측은 최근 예물 트렌드인 심플하고 실용적인 시스템 보석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예비 신혼부부
장수로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오색의 단풍이 은은한 빛을 발하는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올 가을은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함과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장수군 대곡리에 위치한 주촌전통마을. 주촌전통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젊은 나이에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한 의암 주논개가 태어난 논개 생가 마을로 초가와 물레방아, 디딜방아 등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농촌전통테마마을이다.최근엔 KBS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많은 외지인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이곳에선 문화관광 해설사
무주군은 지난 13일 예체문화관 소공연장에서 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발표회를 가졌다.무주군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표회는 관광해설사들의 안내 · 해설스킬을 키우고 아이템 공유를 통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덕 씨를 비롯한 곤도마찌요 등 25명의 해설사들이 태권도공원과 반딧불이, 머루와인동굴 등 무주군의 다양한 명소를 소재로스토리텔링 실력을 뽐냈다.특히, 전형미 씨는 덕유산을 자작시로 소개해 참석자들을 매료시켰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전형미 씨는 “어디를 가나 늘 똑같은 설명과 안내로는 관광객들을 감동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열심히 노력해
임실군은 관내 치즈관련 조직 활성화 및 임실치즈산업 주체의 다양성∙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치즈연구회 치즈 유가공 교육강좌를 개설했다.지난 14일 임실읍 금성리 치즈아카데미에서 실시된 제1기 교육은 순천대 치즈제조고급기술 교육수료자인 치즈연구회 회원과 치즈제조에 관심이 있는 임실낙농가 및 임실고등학교 치즈과학과 학생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유가공 분야를 맡은 정석근 박사와 ㈜숲골유가공 대표이사 김상철씨가 강사로 나서 고다치즈, 라끌렛치즈,데떼드모양 치즈 등과 같은 자연치즈 및 발효유 및 발효버터와 같은 원유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유제품의 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매수 수요일 하루 5시간씩 8주간 진행된다.군 관계자에 따르
임실군은 농촌의 고령화∙여성화로 인력난이 감소됨에 따라 농작업 관련 재해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 작목별 농작업 편이장비를 개발∙보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고추, 고구마 재배농가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기존 제품을 단순하게 보급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현장 여건조사와 작업실태를 조사하여 작목반원들의 의견과 기계 제작업체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렵하여 다목적 운반차와 땅속작물 수확기 및 고구마 순치기 등 농가에 꼭 필요한 펀이장비 9종을 보완 개발했다.또한 지난 14일에는 오수면 대정리 현지(이강웅 농가)고구마 작업현장의 컨설팅에서 고구마 순치기 장비와 수확장비의 작업효율이 기존 방식보다 5배 이상으로 평가됐으며, 실제로 편이장비
무주태권도공원 민자유치위원회가 지난 14일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새롭게 구성돼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이 탈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민자유치위원회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KOTRA, 한국관광공사, 투자컨설팅 대표와 개발전문가 등 7명의 외부 전문가와 태권도공원조성 관련 기관인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동안 민자유치 전문가로서 잠정 투자자 발굴에서 MOU체결 까지 각종 자문과 투자유치 활동 및 투자사업 승인, 보조금지원 등 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그동안 전라북도에서는 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07. 12월 제정된「태권도진흥 및 태권도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08. 12월 태권도공원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 의회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식)가 전주시 의회 발언에 발끈 하고 나섰다.14일 반대 특위측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전주시 의회의 발언에 대해 수준 이하의 상식과 원칙을 무시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사건의 발단이 된 최근 전주시 의회의 발언은 통합시 “초대 의장과 상임위원장 50%를 완주 출신 위원에게 배려해 줄 수 있다.”는 것.이에 완주군 의회 통합반대 특위측은 “주민 여론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완주 군민을 현혹시키는 그런 무책임한 발언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며 분개했다.또한 “대의 기관인 의회의 본질을 망각하고 의장단 자리를 누가 누구에게 넘겨주고 양보할 수 있는 생색내는 그런 자리로 매도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도 주위에서 칭찬을 해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주위 공무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임실군청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정일범(37세) 씨로서 정씨는 지난 10일 소충∙문화제 사선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고가의 전자레인지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오수면에 기탁해 왔다.정씨는 지난 2003년 12월 오수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투철한 공직관과 성실한 자세로 임해 동료 직원들로부터 사람을 독차지함은 물론 모든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하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라는 평을 얻어 2008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모범공무
10월과 11월, 고창은 다양한 축제가 마련된다.이강수 고창군수는 지난 14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인 고창모양성제가 고창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자고 역설했다.이 군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36회 고창모양성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답성놀이가 계승되고 있는 행사인 만큼 체험과 부대, 연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고창의 가을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많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주민이 더 많이 참여하고 즐기고 관광객들이 찾아와 활력 넘치는 지역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이 군수는 또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부안면 미당시문학
고창선운산도립공원내 선운산생태숲에 가시연꽃이 하나 둘씩 피어나 가을 행락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가시연꽃은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217 종 가운데 보존우선순위 1순위에 해당되는 매우 희귀한 종이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2급으로 포함돼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는 종이기도 하다.1년초인 가시연꽃은 영양번식이 불가능하고 특별한 조직배양의 도입 등이 고려되기 전에는 오직 종자에 의한 번식 방법만이 고려될 수 있다.특히 발아율이 평균 4%이하로 매우 까다로운 번식과 이식 기술이 필요하다.선운산 생태숲은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시설면적 8.6ha에 50억원의 사업비로 생태숲, 생태연못, 생태학습장, 전국에 도목도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팔도숲
고창군보건소는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매주목요일마다 군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임산부들의 순산을 위한 산전요가 및 산통 감소방법, 분만대처법 등 임신에서 분만에 이르기까지 상담 및 교육, 신생아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또 출산 후 모유수유에 대비 임산부 유방진단 및 산모 가슴관리 등 모유수유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모유수유 교육도 실시한다.건강체조교실을 통하여 임신기간 중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영양관리와 산전․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의 건강한 삶의 향상을 돕는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진안군은 14일 섬진강 토종어류 보호와 수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성수면 풍혈냉천에서 토종어류 방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송영선 군수와 송정엽 군의회 의장 섬진강환경지킴이, 초등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게와 동자게 등 4만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어종은 환경오염 및 각종 개발로 인해 점차 종수가 감소하고 있는 야행성 어종으로 주위환경에 적응이 뛰어나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어종을 방류해 수중 먹이사슬 보호와 섬진강 생태계를 복원하고 깨끗한 수질유지로 다양한 어족자원을 증식한다는 것. 방류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어린 치어를 조심스럽게 방류하는 체험을 통해 하천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