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에 시는 수도권 다중 밀집지역인 서울역과 용산역에 새만금방조제를 비롯해 은파 물빛다리, 화려한 벚꽃 등으로 꾸며진 새만금축제 와이드 조명광고를 부착했으며 강남터미널, 영등포역 등에는 LED전광판으로 새만금축제 홍보를 하고 있다.또 도정영상정보알리미(전라북도), 자매도시 홍보품앗이(여수, 김천, 제천, 동작구), KTX LCD 모니터,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특히 군산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된 ‘군산을 이야기하다’
김기현
2012.03.2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