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5일 무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주농협의 조직 및 주요사업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창녕교육원 김종우 교수를 초청하여 「신규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무주농협 가족이 되어 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무주농협 임직원은 협동조합 정신으로 일치단결하여 농가소득 제고 등 농업인 조합원을
무주군 공직자들은 지난 4일 “3월 월례조회”를 갖고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과 당면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봄의 관문이기도 한 3월, 다 잘되리라는 희망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도모해 나가자”라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구천동 관광특구 새봄맞이 대청소를 비롯한 각 지역 도시환경정비, 해빙기 안전관리,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무주군은 지난 4일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녹색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발대식을 가졌다. 무주군의 녹색일자리 사업은 무주다운 무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 소득을 뒷받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근로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안전교육, 사업장별 설명회 등에 함께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일자리 참여자들을 향해 “녹색일자리 사업은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인 만큼 남다른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 인증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1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련·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다.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강사 지원형’과 태권도원을 방문하는 ‘방문형’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으로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동원초
무주군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내 대학, 산업체 등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마련하면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지원하면서 규제를 해소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범지역은 시범 운영을 거쳐 지정 대상으로 우선 검토된다. 3유형(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기초지자체)으로 신청했던 무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교육지원청은 시범지역 선정을 계기
무주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4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분야에 선정된 무주군은 2025년까지 2년간 관내 경로당 100곳을 선정(2024년 55곳, 2025년 45곳)하고 이곳에 화상회의 및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 해피테이블(여가 프로그램이 탑재된 스마트 기기) 등을 설치(총사업비 15억 6천여만 원, 국비 70%)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여가, 복지서비스(건강상담 및 교육 등 진행)와 건강관리서비스(
무주군은 5월 말 개관을 앞둔 복합문화도서관의 명칭을 “무주상상반디숲“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주상상반디숲“은 책과 사람, 자연과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이름 지은 것으로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사람과 삶이 공존하며 활력이 샘솟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반딧불이로 가득한 생명의 숲’에 비유해 복합문화공간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복합문화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해 35건이 접수됐으며 이를 토대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공간’, ‘천연기념물 반딧불이’, ‘자연특별시 무주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시에서 개최(2. 27.~29.)되고 있는 ‘2024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축제도시 콘퍼런스’에서 ‘에코투어리즘 축제’ 분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개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2024 Pinnacle Awards and Asia Festival City Conference)는 첫 국외 행사로 미국, 뉴질랜드, 중국 등 해외 11개국 2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에코투어리즘 축제’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여행을 결합한 축제
무주군은 “차범근 감독과 함께 하는 2024 리그 붐 in 무주(이하 리그 붐 in 무주)”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리그 in 무주”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참가비 무료, 셔틀버스 미운행)로 팀차붐 풋웍크리에이션이 주최 · 주관하고 무주군에서 후원한다. 매주 목요일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라운드가 진행(총 15회)된다. 전문지도자 훈련도 6회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모
무주소방서가 지난 27일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방주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관리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무주소방서는 점검을 통해 ▲요양원 대표자의 안전관리에 관한 관심 ▲요양원 화재 시 입원환자에 대한 화재 대비 방법 강구 지도 ▲소방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철저 ▲요양원 화재 발생 사례 안내 등을 당부했다.무주소방서 관계자는 “자력 피난이 어려운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내부 피
오광석 부의장이 지난 27일 열린 제306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특례 분야에 대한 무주군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오 부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는 생명경제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핵심산업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범위의 자치권을 가지게 됐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앞서 무주군이 한발 앞서 특례에 적용할 세부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부의장이 제안한 특례 분야는 태권도, 관광특구, 농업농촌, 산림자원,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는 27일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8일까지 1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2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회기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는 오광석 부의장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우리군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과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