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남식 총장이 13일 오후2시 성균대(수원) 자연과학대 대강당에서 '해외교육시장 개척 및 교육콘텐츠 지원'이란 주제로 전국대학을 대표해 프리젠테이션을 벌인다 전주대 이남식 총장이 13일 오후2시 성균대(수원) 자연과학대 대강당에서 '해외교육시장 개척 및 교육콘텐츠 지원'이란 주제로 전국대학을 대표해 프리젠테이션을 벌인다. 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와 전국 300명의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3회 대학혁신포럼에서는 최근 대학의 혁신적인 업무들이 소개되고 지역대학들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박상일기자 psi5356@
생활체조 활성화를 통한 지도자의 자질향상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13회 전주시 생활체조 현장 지도자 연수가 오는 28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007년 2월 9일까지 실시된다 생활체조 활성화를 통한 지도자의 자질향상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13회 전주시 생활체조 현장 지도자 연수가 오는 28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007년 2월 9일까지 실시된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에는 생활체조 지도를 희망하는 운동경력이 있거나 관심있는 50세 이하 사람이면 가능하다. 합격자는 생활체조 지도자 1,2,3급 수료증 자격증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이 종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선수들이 한국의 메달사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이 종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선수들이 한국의 메달사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박성현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 양궁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아테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양궁에서 4개 대회 개인전을 석권해 한국의 마지막 메달사냥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국은 11일 현재까지 금44, 은39, 동70개로 모두 153개의 메달을 따내며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 선수들 역시 이
말이 깨끗하면 삶도 정화된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정화된다. 한일석 이리영등중학교 교장 자기 의견을 절대 굽히지 않은 사람은 진실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사랑을 실천하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랑을 전하고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이불 속의 부부지간에도 대화가 없어서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마음을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이해를 하게 되고, 이해를 함으로써 믿음이 생기며, 믿음의 반석 위에 사랑이 활짝 피어납니다.&n
프로농구 10년 역사상 98~99시즌 챔피언인 대전 현대가 최강 팀으로 선정됐다 프로농구 10년 역사상 98~99시즌 챔피언인 대전 현대가 최강 팀으로 선정됐다. KBL은 프로농구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14일~12월8일 총 25일간 3천 197명의 농구팬을 대상으로 벌인 'KBL 10년 최고의 챔피언' 설문 조사에서 지난 1998~1999 시즌 챔피언 대전 현대가 모두 2만 584표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전주 KCC의 전신인 대전 현대는 당시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 조니 맥도웰, 재키 존스가 등 '베스트 5'로 활약 했으며 유도훈, 김재훈, 이지승, 박재현 등이 식스맨으로 맹활약했
전국의 사립대학들이 대학평의원회 구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주비전대학이 도내 최초로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의 사립대학들이 대학평의원회 구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주비전대학이 도내 최초로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은 지난달 투표를 통해 선출한 교수 5명, 직원 3명, 학생 1명, 동창회장을 포함한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대학평의원들에게 11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대학평의원회는 지난 해 사학법이 개정되면서 대통령령으로 대학의 중요사항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기게 된 것 기구이다.
골찌 탈출에 시동을 건 전주KCC가 주말과 휴일 1승1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골찌 탈출에 시동을 건 전주KCC가 주말과 휴일 1승1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전주KCC는 휴일인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6~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KTF와의 원정 경기에서 71-79(20-21 14-23 23-15 14-20)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날 KCC는 3쿼터까지 57-59, 2점 차이로 바짝 뒤쫓으며 부산KTF를 맹추격 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급격한 집중력 저하현상과 수비불안이 겹치며 역전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완주 우석팀이 제6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풋살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완주 우석팀이 제6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풋살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10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풋살대회에서 준우승은 전주 20대 선발이 거머쥐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북풋살연합회(회장 최형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주, 완주, 임실, 군산 등 10개 시·군 대표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박상일기자 psi5356@
'전북펜싱의 대들보' 김금화(24•익산시청)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 펜싱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전북펜싱의 대들보' 김금화(24·익산시청)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 펜싱에서 첫 동메달을 따냈다. 김금화가 펜싱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펜싱에 동메달을 안겨 주면서 오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의 메달권 진입까지 내다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최절정의 기량을 내뿜고 있는 김금화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기라성 같은 세계 선수들을 누르고 동메달을 따내며 전북 펜싱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김금화는 10일 도하 알-아라비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
전주월드클럽 소속 김민휘(39) 선수가 도내 100여개 클럽이 참가한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월드클럽 소속 김민휘(39) 선수가 도내 100여개 클럽이 참가한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휘 선수는 지난 10일 군산볼링장에서 폐막한 제23회‘전라북도지사기 클럽대항볼링대회’에서 최절정의 볼감각을 과시하며 905점을 획득,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휘 선수는 지난 2002년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도 전북 일반부 대표로 출전해 300점 만점을 기록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이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이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 김영세(제1기·영풍대표), 이진일(제2기·한백건설 대표), 이길환(제3기·길건축대표)3명, 감사에 이인학(제3기·법무사), 사무총장에 홍성장(제1기·임실신문 대표) 등이 각각 선임됐다. 지난 7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주대 JJ CMA 3기 수료식 겸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 회장은 문화아카데미가 배출한 제1기 수료생 대표. 이번에 제3기 수료식을 가진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