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이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이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 김영세(제1기·영풍대표), 이진일(제2기·한백건설 대표), 이길환(제3기·길건축대표)3명, 감사에 이인학(제3기·법무사), 사무총장에 홍성장(제1기·임실신문 대표) 등이 각각 선임됐다. 지난 7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주대 JJ CMA 3기 수료식 겸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 회장은 문화아카데미가 배출한 제1기 수료생 대표. 이번에 제3기 수료식을 가진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는
초겨울 때아닌 집단 급식사고가 발생했다 학교 급식을 통해 쵸코케이크를 먹은 전주W초등학교 학생 18명이 지난 6일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관계 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학교급식을 먹은 이 학교 4학년 3명을 비롯 5학년 11명, 6학년 4명 등 모두 18명이 반복적 설사와 구토, 고열,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점심급식 도중 5학년 초등학생이 쵸코케이크에 곰팡이 비슷한 것을 발견, 즉시 급식을 중단하고 배식됐던 쵸코케이크를 모두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교육청과 보건당국은 집단환자가 발생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당시 쵸코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전북 교육금고를 맡게 됐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전북 교육금고를 맡게 됐다. 전북교육금고지정심사위원회는 7일 심의위원회를 개최, 농협과 전북은행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들은 뒤 심의를 벌여 농협을 전북 교육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과 금고 간 협력사업 추진 능력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농협이 평균 96점을 얻어 교육금고를 계속 맡게 된 반면 전북은행은 평균 85.33점을 얻는 데 그쳐 금고 선정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전북교육금고를 맡아온 농협이 200
'전북내사랑꿈나무' 발기인 모임이 지난 6일 저녁 고려숯불갈비에서 도내 14개 지역 17지부장님 및 사무국장 예정자 등 임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내사랑꿈나무' 발기인 모임이 지난 6일 저녁 고려숯불갈비에서 도내 14개 지역 17지부장님 및 사무국장 예정자 등 임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병익 발기인 준비위원(49.前국제라이온스 사무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이 도내 지역에 많은 편이다"며 "도내 조손가정자녀와 이주여성 외국인 자녀들이 옳게 보고 옳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 계몽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위원
전북교육청이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안전한 학교(safe school)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했다 전북교육청이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안전한 학교(safe school)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폭력 저연령화에 따른 초·중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7일 일선 학교 교사들에게 학생생활지도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구축하기 위해 구체적인 추진과제들을 담은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이 없는 safe school만들기 프로젝트
올해 전북교육대상을 수상한 문원익 군산교육장이 제10회 전북교육대상 스승상 상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교육자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올해 전북교육대상을 수상한 문원익 군산교육장이 제10회 전북교육대상 스승상 상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교육자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문원익 군산교육장은 지난 6일 전북도민일보사와 전라북도교육청·가천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0회 전북교육대상”증정식에서 대상을 받고 부상으로 받은 200만원의 상금 전액을 사랑의장학금고 장학기금으로 선뜻 쾌척했다. 문 교육장은 교육행정전문가로서 공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학교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투명한 인사정책 시행 등으로 도내 교육을 한
전주대가 국내를 뛰어 넘어 세계 일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주대가 국내를 뛰어 넘어 세계 일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주대는 특히 국내 각종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한편 동남아지역 국가와 함께 대학 설립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주대는 이를 위해 대학을 설립 운영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등 동남아 국가와 대학 설립 및 운영, 학과 신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에 국립기술대학을 설립해 기계과, 전기·전자, 산업공학 등 10여개과를 설치하고 모든 학사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또 몽골 울란바토르대학에 생산디자인공학과를 신설하고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한편 잣가공공장을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도민일보사•가천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0회 전북교육대상 수상식이 6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도민일보사, 가천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10회 전북교육대상 수상식이 6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대상 수상자와 가족, 김완주 도지사, 김병곤 도의회의장, 최규호 도교육감, 신국중 도교육위의장, 이희연 군산대 총장, 우석대 김영석 우석대 총장 등 일선 학교와 교육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했다. 전북교육대상은 전주서곡초등학교 황병진(62) 교장이 수상했으며 '스승상’은 군산교육청 문원익(58) 교육장과 남원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15회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도내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불을 뿜었지만 중국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15회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도내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불을 뿜었지만 중국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 탁구와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오상은(30 KT&G)과 정재성(25 삼성전기)이 나란히 은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또 고창 영선고를 나와 인천 동구청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영란(25)이 태극마크를 달고 당당히 아시안 게임에 출전, 여자 유도 48㎏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전국 152개 전문대학중 4년제 대학으로 개편되거나 통합을 추진중인 4개 대학을 제외한 148개 전문대의 2007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전국 152개 전문대학중 4년제 대학으로 개편되거나 통합을 추진중인 4개 대학을 제외한 148개 전문대의 2007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7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는 모두 148개 대학에 8만9천524명을 모집하고 이중 도내에서는 모두 10개 대학이 2천712명을 모집한다. 도내 전문대학들은 일반 전형으로는 1천392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으로 1천320명을 선발한다.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김은수)는 지난 5일 근육이완증으로 투병중인 대학 내 기독동아리 DSM 간사 최현정(39)씨에게 성금 72만8천원을 전달했다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김은수)는 지난 5일 근육이완증으로 투병중인 대학 내 기독동아리 DSM 간사 최현정(39)씨에게 성금 72만8천원을 전달했다. 투병중인 최현정 간사는 헌신적으로 선교활동을 벌여 왔을 뿐만 아니라 대학복음화에도 앞장서 온 장본인이다. 이번 모금에는 선교지원처를 비롯해 대학교회남전도회, 직원신우회, 교수선교회 등이 참여했으며 선교지원처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금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김은수 처장은 “최현정 간사가 심한 통증으로 매일 링거수액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