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위원회는 24 오전 10시 제229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를 열고 최병균교육위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최 부의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위도초등학교 교장과 무주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하였고, 익산, 완주, 무주, 진안, 장수지역인 제3선거구에서제5대 교육위원으로 당선되었며, 임기는 전임자의 임기만료인 오는 8월 31일까지이다.
작년 11월 교육인적자원부는 그간 학교별 자체적으로 다양한 명칭으로 실시해 오던 효도방학, 가정 체험학습 등을‘재량휴업(단기방학)’으로 통합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증진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휴업일운영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휴가의 질적 개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재량휴업(단기방학) 활성화 방안시행계획”을 시달하여 2008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하도작년 11월 교육인적자원부는 그간 학교별 자체적으로 다양한명칭으로 실시해 오던 효도방학, 가정 체험학습 등을 ‘재량휴업(단기방학)’으로 통합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증진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을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에서는 17일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초등 학생, 학부모, 영재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초등부 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전주교육청은 17일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초등 학생, 학부모,영재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년에서 중학 2학년까지 수학반(4학급), 과학반(4학급), 논술 및 독서토론반(2학급), 발명반(2학급) 올해 처음개설한 영어반(1학급) 등 총 13학급(26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식탐구토론대회, 현장체험학습, 영재캠프, 독서논술교육, 리더십 교육, 인성교육 등 총164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타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효과를 높일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선도위원단' 발대식이 3월 17일(월) 전라북도교육청 3층대회의실에서 열렸다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선도위원단 발대식이 17일 도교육청 3층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도교육청은 전북자율봉사대협의회(대표 최옥식)를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선도위원단'으로 지정해 각 지역의 자율방범대원들이청소년위험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위기학생과 결연을 맺어 지도하도록 하고, 선도위원들이 학교폭력 가해및 피해학생을 선도하고 보호하는 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선도위원단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도내 각 시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북자율봉사대협의회' 소속 자율방범대원 100명이 청소년 위험지역 및 사고 다발 시간대와취약
학력신장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학력신장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전라북도교육감 최 규 호 새정부가 들어서면서기존의 교육 정책들이 흔들리고 있다. 실용을 내세우는 만큼 자율과 경쟁이 패러다임의 핵심이다. 이는 이전 정부는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를 키우려는 우리교육청의 지표와도 사뭇 달라 보인다. 그런 만큼 새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치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우리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정책개발팀(TF)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몰입교육이나 대입입시의자율화, 그리고 고교300프로젝트 같은 정책들을 추진하기는만만치 않을 것이다. 영어몰입교육의 경우 현실성이 없을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