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14일 고급차량을 훔쳐 폐차할 차량과 차대번호 등을 바꿔 판매한 안모씨(32·남원시 죽항동) 등 정비공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했다










정읍경찰서는 14일 고급차량을 훔쳐 폐차할 차량과 차대번호 등을 바꿔 판매한 안모씨(32·남원시 죽항동) 등 정비공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정읍과 남원에 있는 정비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지난
12일 새벽2시께 전주시 금암동 모 병원 주차장에서 정모씨(59)의 그랜져 승용차를 훔치는 등 모두 1억8천만원 상당의 고급승용차 7대를 훔쳐
폐차를 앞 둔 차량의 차대번호와 부품으로 바꿔 중고자동차 매매 상사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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