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 반딧불봉사단(단장 한광희)은 지난 5일(금)『어린이날』을 맞아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어린이회관(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야외 행사장에서 이름표를 달아주며 미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한전 전북지사 반딧불봉사단(단장 한광희)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어린이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이름표를 달아주며 미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병만)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5월 고객의 달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고객에게 무한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쾌청한 날씨 속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1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미아예방을 위한 이름표를 달아주며 휴대용 티슈와 홍보용 풍선 등을 함께 안겨주었다.

또한 미아보호소를 운영하며 간간히 발생한 미아들을 부모가 나타날 때까지 정성껏 보살펴 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페이스 페인팅 코너와 삐에로 및 스파이더맨 캐릭터 인형복을 입고 어린이용 우산과 사탕, 티슈 등을 나눠주는 코너는 어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사진은 지방부.경제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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