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출향인과 유대관계 강화로 지역발전 참여










정읍시 출향인과 유대관계 강화로 지역발전 참여

정읍시가 출향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지역발전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출향인은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에 지역발전의 귀중한 잠재자원”이라며
출향인을 종합적으로

파악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은 재경 재부 산등6개 지역회를
비롯 모두 5천여명이라는것

시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출향인 고향방문의 날」제정 운영 시청신문등 각종 홍보물 발송과 시 홈페이지내
출향인방 구성을 통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시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수 ·연구원·법조인등의 전문직 출향인초청 워크샵 개최등을 통해 시정자문그룹으로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이와함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휴가상품을 개발해 출향인들에게 제공· 출향인 가족 고향에서 휴가보내기 운동 을 전개하고 각종 지역축제 기간
출향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출향인 자녀들을 대상 으로 정읍의 유래 알기· 유적지 답사하기 프로그램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 시는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농· 특산물 애용하기· 고향 경로당 돕기 운동
등 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정읍=오세정기자o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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