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이진서)는 올해 호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증액공급액 6천6백억원을 비롯, 모두
총2조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코딧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이진서)는 올해 호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증액공급액 6천6백억원을 비롯, 모두 총2조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또한 코딧은 올해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정책효율성 제고와 창업
및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초기기업 5천338억원, 유망서비스업 1천942억원,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5천363억원
등 중점지원부문 기업에 총보증액의 54%인 1조3천5백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호남권 보증공급 점유비는 2005년 코딧 전체 보증잔액 중 8.0%에서 2006년 8.5%로
증가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촉진하는 신용보증 지원체계를 확충해 성장동력부문에 대한 보증지원을
계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내부 혁신경영 추진을 더욱 내재화하고 신용보증기금법을 개편하여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자금수요에 맞춘 보증수단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은 6천582개 업체가 9천633억원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다.

/김영무기자 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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