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는 호남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근무자(수납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일 진·선·미' 선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남고속도로 순천영업소에 근무하는 이혜옥씨(24)와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영업소 최성화씨(35), 호남고속도로 김제영업소 조영숙씨(34)가 각각 진·선·미로 선정됐다.

스마일 진·선·미 선정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근무자들의 미소를 확산시켜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스마일 진으로 선정된 이혜옥씨는“저
보다 더 밝고 예쁜 미소를 가진 다른 근무자들도 많은데 제가 선정 돼 쑥스럽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미소를 잃지 않고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행복 지킴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무기자 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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