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식물에 대해 올바른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일요일을제외한 평일 9시부터오후 6시까지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소재현과장은 “가족과 함께 우리 꽃과 약용식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34만여㎡면적에 182과 3천120종의수목이 유리온실, 약초원과 습지원 등 12개의 주제원에서서식하고 있다.
/김영무기자 m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