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북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한 ‘이웃사랑예금’ 판매액의 0
전북농협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한 ‘이웃사랑예금’
판매액의 0.1%를 출연해 조성한 2천만원 상당의 우리쌀을 전라북도교육청을 통해 학생 중식지원 등에 활용토록 전달했다.
이웃사랑예금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리 쌀 소비를 확대키 위해 고객의 부담 없이 농협이
예금 판매액의 0.1%를 출연해 기금을 조성하는 예금으로 전북농협은 총 1천160억원을 판매했다.
이번에 조성된 총 1억1천300만원의 이웃사랑 쌀 기금은 설 이번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매년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지난해 9월 태풍 루사의 피해농가 등에도 1억원의 수해의연금을
전달한 바 있다./황승훈기자 hsh7702
황승훈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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