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윤모군(8·부안군 부안읍) 등 3명이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가물치 양식장 얼음에서 팽이 놀이를 하다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 양식장 주인 최모씨(41)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지난 2일 윤모군(8·부안군 부안읍) 등 3명이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가물치 양식장 얼음에서 팽이 놀이를 하다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 양식장 주인 최모씨(41)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양식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어린 아이들이 빠져 숨지게 한 혐의와
논을 양식장으로 전용하면서도 신고하지 않아 농지법 위반 혐의도 받고있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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